2박3일 낚시하면서 첫날 입질한번못받고 그냥 날밤새고 낮에 옥수수 두통뿌려놓고 푹쉬다가 저녁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나 꼼짝없던찌가 36칸에서 슬며시 5마디 올린후 천천히 내려가다가 다시 3마디 올려놓고 멈칫..챔질하자마자 어찌나 요동을치던지
순간 보통놈이 아니다 싶었습니다....한손으로는 도저희 힘들어서 두손으로 제압하고 뜰채로 건지는 순간 길이는 별로 안길다 싶었죠 빵이어찌나 크고 뚱뚱하던지...계측자에 올리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2박3일 낚시하면서 첫날 입질한번못받고 그냥 날밤새고 낮에 옥수수 두통뿌려놓고 푹쉬다가 저녁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나 꼼짝없던찌가 36칸에서 슬며시 5마디 올린후 천천히 내려가다가 다시 3마디 올려놓고 멈칫..챔질하자마자 어찌나 요동을치던지
순간 보통놈이 아니다 싶었습니다....한손으로는 도저희 힘들어서 두손으로 제압하고 뜰채로 건지는 순간 길이는 별로 안길다 싶었죠 빵이어찌나 크고 뚱뚱하던지...계측자에 올리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전장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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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1-11-14 00시경 |
조황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저수지 | 창룡리권 |
잡는 분들은 주로 글루텐으로 잡으시던데... 옥수수에 나왔나 보군요.
빵 좋은 사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