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비 처럼 오락가락하는 빗줄기가 원망스럽다가도 풍광을 보노라면 운치가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지만 역시나 충주호는 쉽게 기회를 주지못하는것 같습니다.
사짜대물과 허리급월척 소식에 공지해봅니다.
입질시간때가 초저녁에는 준척급 새벽 2시에서 5시까지 대물입질 정보내요.
※ 산란때문인지 많은대물들의 움직임을 말씀하지만 먹이활동을 안하는 원인을 알수없음.
이연환 사장님! 44대물 축하드립니다.비속에서 철수 촬영분이 부족합니다.(새벽4시 반경 올리신 귀한 대물입니다)
그외 월척과 허리급들이 몇몇좌대에서 얼굴을 비춰주었습니다.
7치에서 9치급들은 촬영분이 없으며 초저녁에 잡어들속에서 나온다고 하네요.ㅎㅎ
많은 분들께서 연휴를 맞아 힘들께 찾아주셨지만 짖굿은 날씨로 힐링에 만족하지 못하셨을 생각에 항상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