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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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갈등.

IP : 62c7d2dddaed5b2 날짜 : 조회 : 4111 본문+댓글추천 : 0

"줄풀 하나 없는 맹탕 계곡지에 새우를 박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바짝 쫄은 평지지에 찌들 찌들한 수초대는 더 더욱 싫다." 요즈음. 배수가 절정인 시기 누구나 겪는 고민.. 이럴 때를 대비해 자기만의 터 한 두 곳 정도는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자기만의 터라고 해서 아무도 모르는 이름모를 산골짝 소류지를 뜻 하는 것이 아니다. 사철 어느 때 가더라도 수읽기가 가능하며, 본인과 궁합이 잘 맞는 곳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시기, 이런 고민이 들 때에는 조황정보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믿음을 갖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지만의 터로 출조해 보자. *학성지 - 많은 배수로 낚시 여건 어려움. (우천시 출조 권장) 0606071.jpg *마온지 - 워낙 수심이 좋은 곳이라 현재 60% 정도 배수 상태이며, 하루 10cm 수위 하강. (강수로 흙탕물이 지거나, 수위가 1미터 정도 더 내려가면 중, 하류권에 좋은 포인트 나옴) 0606072.jpgyak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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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3244fb2c33a142
먼곳까지가서 정보를 주셨군요...정보감사합니다...차를보니 안전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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