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수로]물낚시 꾸준한 조황

10일 백봉수로의 조황입니다. 대물은 언제나 지각생 입니다. 부지런한 조사님들은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조사님들과 마눌님 포함 14명 오늘은 조황이 어떨지 낚시를 해 보아야 알겠죠. 낚싯대 피기전 조사님들의 조과를 확인해 봅니다. 살림망 드리우신 분이 두명 아직은 시작이니 조사님들 철수 할때 조과를 확인 해야 겠습니다. 붕어섬 앞 포인트에도 몆분의 조사님이 계십니다. 돌아보러 갔다가 붕어를 낚아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저 멀리 자리한 조사님의 낚싯대가 들렸는데 디카를 꺼내다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바닥채비에 한수 낚으신 조사님 낚싯대가 또 휘어지고 있습니다. 대물이 붕어를 낚아내는 모습입니다. 백봉수로 특정 포인트는 없습니다. 물골자리 초입에 자리한 내 모습을 마눌님이 담아주었습니다. 마눌님과 출조할때는 디카를 마눌님 손에 맡기니 낚시하는데 방해도 않되고 참 편합니다. 어떤 조사님의 낚싯대가 휘어지는데 가려져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짬낚시를 오신 붕어성아님 2수를 낚으셨습니다. 올때마다 1-5마리로 아직까지 꽝친적은 없지만 대물낚시만 하다가 떡밥낚시를 하려니 몆번 출조를 했는데도 백봉수로에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군사님 9수,무영님 6수로 두사람의 조과 입니다. 10여수 정도 낚으신 조사님 ` 마눌님의 낚시 모습입니다. 낚시도 그날 몸 상태에 따라 조과도 좌우를 많이 하는가 봅니다. 심한 감기로 골골 하면서 낚시를 오더니 기침하다 눈물찍, 콧물찍 챔질해 걸어내다가 3수나 떨구고 눈물닦다가 입질 놓치고 어제의 대박 자리가 오늘은 꽝만 면했습니다. 마눌님의 조과 입니다. 대물이 낚시하는 모습입니다. 대물의 조과 입니다. 하루동안 수온이 조금떨어졌는지 입질이 더 약해져 있습니다. *바닥채비에 2명의 조사님1수들 하시고,예민한 채비를 한 8명의 조사님들은 2수-17수 빈바구니로 철수하신 조사님 4분이 계셨습니다. *대물낚시에서 올린 정보를 가지고 거짓된 정보라 말씀하시는 조사님들 오셔서 말씀하시면 채비 써보시라 무상으로 채비를 해드리고 현장에 항상 있으니 원하시면 동행 출조도 해드리겠습니다. 바닥채비도 1-2마리 나오거나 대물낚시에서 쓰는 채비와 비슷하게 해오는 사람은 그래도 2-5수 정도는 낚지만 대물낚시에서 해드린 방법과는 달라 조과 차이가 확실하게 납니다. 물낚시라고 백봉 전체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석축포인트도 자리에 따라서 칸수가 틀리고 수위가 많이 올라 있을때와 물을 뺐을때와 상황이 틀려 지면서 자리마다 입질시간대가 틀리고 채비를 해드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백봉채비로도 처음에는 입질파악을 못하고 계시다 현장에서 대물과 대물벗 회원님들이 포인트를 잡아주고 입질할때 옆에서 알려드리고 몆 가지 도움을 드리면 그 만큼의 조과를 보십니다. 똑같이 채비를 했어도 조과 차이가 확실하게 납니다. 가게에서 설명을 열심히 해드린 부분을 응용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의 조과가 좋치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만큼 조과가 떨어집니다. 예민한 입질을 파악하는데 대물낚시에서 해드린 백봉채비가 효과가 있다는 말씀이지 백봉채비가 무조건 이란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쳐 채비를 하신분도 있고, 백봉채비를 하신 조사님도 계십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7시 금요일~일요일:6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