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와 기대와는 달리 적은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수위 안정에는 어느정도 도움을 준것 같은데요.
이번주는 장마기에 접어들면서 후덥지근 해진 더위를 식히는
가벼운 출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영천의 직동지를 비롯한 소류지등에서
비록 턱걸이 월척이지만 입질을 받을수 있겠으며
자인의 북신지도 준척에서 월척까지 무난히 입질을 볼수 있다는
정확한 제보가 들어와 있습니다.
남산의 전지와 자라지도 심심찮은 입질을 볼수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며.
4짜터 대진지도 역시 기록갱신의 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남천의 하도지와 남산의 사림지 같은 계곡형 저수지들이
요즘 배수가 많이 되었지만 준척급의 이상의 시원한 입질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릿수도 괜찮아 부담없이 출조 하시기엔 적합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용성의 송림지와 아사의 대곡지 등도 더없이 좋을것 같은데요.
미끼의 선정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낚시 하기에도 편해
부담없는 낚시터로 손색들이 없어 보입니다.
토요일 새볔,
우리 선수들의 아낌없는 선전을 기대해 보면서
낚시인 여러분 들에게도 통쾌,장쾌,상쾌한 주말이 되시길 빌어 봅니다.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대진지에서 손풀이를 하신 낚시go님의 38.5cm 대물붕어
청도의 계곡형 저수지에서 올해 첫수를 시원하게 올리신 김진태님.
직동지만 가면 무조건 잡는다는 직동지 사나이 김형석 조사님.
어제밤 요리지에서 이민식 조사님이 올리신 월척붕어
이밖에 손맛보신 모든분들 축하 드립니다.
부담없이 출조 합시다.
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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