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의 많은 낚시터 중에 100여가구가 넘는 집터 자리에 수많은 돌무더기들이
산재해 있어 낚시터 포인트 여건은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한 서운리 솔 낚시터
오래되고 낙후된 좌대시설을 지적하시는 분들도 계셨던게 사실이죠.
올해부터 충주호 매니아로 알려진 한동선님이 낚시터를 인수하여 신좌대로 바꾸고
새단장한 모습으로 한사장님이 충주호로 많은 출조를 하시던 분 이기에 찿으시는
분들께서 사장님의 후덕한 인심과 더불어 좋은 조황도 기대해봅니다.
아직까지는 출조인들이 많지는 않은 모습이나 이제는 시설공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이번 시즌들어 첯 4짜 대물붕어가 낚이는 등 조황도 살아나는 모습으로 솔낚시터로
출조계획 잡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주호 조황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 5461 2884,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목행동 600-9번지)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지금부터 수위가 내려가면 갈수록 돌무더기 포인트 들이 산재해 있어 저수위에도 좋은 조황을 보이는 곳 이기도 합니다.
90세가 넘으신 고령임에도 매주 충주호를 찿으시는 어르신 오랜만의 대물붕어 축하 드립니다.
20년넘게 뵈옵는 아버지같은 분 이신데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단장한 좌대에서 4짜 붕어 개시하신 어르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명서 낚시터]
올시즌 높은 충주호 수위와 잦은 비로 인하여 가장핫한 조황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명서낚시터 주중에도 대물붕어 조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어도 상류권으로 올라타고
있는 듯 붕어낚시에도 굵은 씨알의 장어가 낚이기도 했으며, 앞으로 기온이 오르고 수온도
좀 더 올라주면 이번주말 전후해 더좋은 조황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도 수온이 점차 올라가며 물색도 좋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란을 마치고 회복하고 있는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어 돌이나 나무등에 비빈 산고기가 보일정도로 상처를 입은 붕어들이
낚이고 있지만 붕어들의 당길힘은 아주 좋습니다.
지난주에 비하여 잡어의 성화도 덜하고 지렁이와 옥수수 떡밥 등에 고른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육초를 보니 비가 좀더 내려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두 하는데 ...
앞으로 당분간은 비 소식없이 맑은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낮은 곳에서 붕어입질이 이어지며 좌대를 돌려놓은 모습 이네요.
1.2~1.5m권에서 입질이 좋은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청담동 사장님과 붕어 멋진 모습입니다.
계측 촬영은 못하고 41cm 붕어라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성함처럼 앞으로 어복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