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낚시터에서..오늘 오후 3 시경 43 cm 대물이 나왔습니다..종점 낚시터에서도 어제 오후 4 시 ~ 7 시 사이에..
39 cm..38 cm..34 cm 등 월척이 마릿수가 나왔습니다..날씨가 흐리고.. 간간히 비가 내리는 날씨 때문인지..
서운리 골에서는 낮 낚시에 대물이 나오는 조황 이었습니다..물이 탁한 오름수위나 봄 낚시가 아니라..바닥이 보이는..
맑은 물빛에서 대물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낚시는 정말 예측 하기 힘들고..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낚시가 재미 있기도 한것 같습니다..
요즘은..솔 낚시터를 너무 자주 가는것 같습니다..
관리사에서.. 물가를 보고 마시는 커피 한잔도 맛이 있지요...
오늘 오후 3 시경..낚시대를 펴는 도중에 4 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수심은 4 미터권..미끼는 새우 미끼에 나왔습니다..수심이 깊어서 낮에 나왔을까요..?
사진 촬영을 처음에 사양 하셔서..역광으로 흐릿하게 찍었습니다..촬영에 협조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대물 붕어 사진을 다시 찍어 봅니다..충주호 대물은 항상 멋진것 같습니다..
작은골님도..허리급이 넘는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초저녁에 ..글루텐 미끼에 나왔습니다..
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
꽃향기 나는 종점 낚시터 관리사 입니다..
갈대밭이 아름다운 종점 낚시터..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 내려서..은색 춤을 못 추네요..
팀장님이 어제 낮에 진하게 손맛을 본 포인트 입니다..
종점 사장님이 조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4 시부터 초 저녁까지..39 cm..38 cm..34 cm 등 월척만 5 수를 낚았습니다..정말 대단 합니다..
2 미터권 수심에서 글루텐 미끼로 낚았습니다..수심 2 미터권은 날씨가 좋으면 바닥이 훤희 보입니다..
엊그제..화곡지 취재 갔을때는 바닥에 옥수수가 보이는데도..대낮에 월척들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붕어들 활성도가 좋으면..물이 맑아도 수심에 상관 없이 입질을 하는것 같습니다..낚시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ㅎ..
팀장님..마릿수 월척 축하 드립니다..굿..
칠성지에서..오랫만에 4 짜 대물 소식이 왔습니다..
저에게..미안 하셔서..연락을 못 했다고 하시네요..저는..시간만 허락되면 취재를 갑니다..미안해 하시지 마세요..ㅎㅎㅎ..
문경에서 오신 조사님이 밤 10 시 ~ 새벽 2 시 사이에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참조 바랍니다..
4 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