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노을이 질 무렵 황금 물결로 물든 갈때는 가히 아름 답군요.
마릿수는 많지 않으나 탱글 탱글하고 억세어 보이는 붕어 지느러미 잘 생겼네요.
전형적인 진위천 가을 붕어네요.
부천 조사님 꽤 오랜만에 진위천 출조 하셨습니다,
세로로 찍은 사진을 가로로 눕혀 놓니 붕어가 동그래 졌습니다,
허리에서 월척급이랍니다,
수원 4짜 조사님
요쯤 4짜 얼굴 보기 쉽지 않은 계절이죠 ?
열심이 하다 보면 4짜얼굴 보는날이 있을겁니다,
43cm 붕어랍니다,
계척자에 안올려 놓으셨으니 손을 보고 감 잡을수 밖에 없네요'
요쯤 조황이 않좋다 보니 밤세 열심이 쪼은 조과가 이정도랍니다,
가나 지난 일요일밤 짬낚 조과 입니다,
자정에 철수 했습니다,
어제밤 다시 짬낚 출조 자정 까지 조과 입니다,
기온이 급감 해서인지 입질이 간사 합니다,
*** 이젠 완연한 초겨울 입니다, 짬낚도 난로 없이는 힘들것 같네요.
월동 준비 단단이 하시고 출조 하세요.
그리고 항상 이맘때 쯤 되면 깨스 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 합니다,.
주무시기 전에는 꼭 안젼 점검 철저이 하시고 과음은 절때 안됩니다,
이상 진위천 조황 전해 드립니다,
안녕히 계시고 쓰레기 수거 잊지 마십시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래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손맛이 그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