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를 동반한 강풍까지 꽃샘추위라기 보다는
한 겨울의 강추가 찿아온 충주 지역에는 작은 소류지와
수심이 낱은 수로등지에는 대부분이 얼음이 얼었으며
다행인것은 어제 오후까지 심했던 황사현상은 많이
가라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을 동반한 강추위에 출조객도 뜸한편으로 그나마
월상둠벙에 4분의 조사님이 낚시를 하는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나 조황은 부진했고 능바위늪에도 6분이 계셨으나
오전 이른 시간인지라 조황은 확인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풀린다는 예보가 있는걸 보면
내일부터는 능바위늪과 월상둠벙 바람부리수로등에서
조황소식을 기대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출조길에도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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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 전문취급>>
능바위늪 2회전경입니다.
추운날씨에 입질도 뜸한편.....
능바위늪 1호지전경입니다.
1호지역시 오전조과는 부진모습...
추운날씨에 두툼한옷을 입고 낚시를 즐기고 계신 조사님의 모습...
((월상둠벙))
대부분이 얼음이 얼어버린 월상수로 하지만 둠벙에는 결빙이 되질않아 낚시가 가능한 상태...
수심이 낮은 곳에는 완전히 결빙이 된 모습이나 오늘 오후부터는 풀릴전망.....
햇살이 퍼지고 기온이 오르면 조황이 살아날 전망,,,
월상둠벙 전경...
그래도 도로밑에는 몇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셨으나 조과는 빈작인 상황...
강추위가 오기전에 낚았다는 조사님의 살림망으로 큰씨알은 35cm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