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며 이젠 장어낚시 시즌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10월도 어느새 중순이 지나며 장어낚시 출조객은 많이 줄어들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지금이 낚시하기에는 더 좋은
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에 제법 추위를 느끼게 하지만 방한장비만 갖추면 아직까지는
큰 어려움없이 낚시를 할수있으며 조금한가한 시간을 이용 답사도 할겸
동량면의 미라실권과 종민동 낭골 직벽포인트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나 포인트 여건에 따라 입질시간대가 틀리겠지만 초저녘보다 새벽
시간에 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500g내외의 중치급낱마리를 낚는데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목벌낚시터와 하천낚시터의 수상좌대에 장어낚시를 하신분들이
계셨지만 입질받기가 쉽지를 않았고 목벌에서 3박낚시를 하신분이
중치급을 비롯하여 4수를 낚으신분이 계셨고 하천낚시터에서도
오랫만에 700g정도의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낱마리 조황에 입질받기가 쉽지는 않지만 달이 없는 음력그믐이라
주말과 다음주가 장어낚시하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좋은 소식을
전할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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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옷나무 인가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네요.
해가 넘어갈무렵에 선착장옆의 낭골포인트로 이동중...
맑은물에 풍광좋은 충주호,,, 언제나 그렇지만 출조할때에 마음이 설레기는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어느새 철새들이 찿아온듯 비상하듯 날아오르는 오리들의 모습입니다.
직벽포인트에 대편성을 마치고나니 날은 어두워져 밤이되어 버렸네요,
이런 직벽포인트에서는 뜰채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가지런히 대편성은 마쳤지만 밤12시가 넘도록 잡어입질밖에 없는 상태...
건너편 종민동의 야경으로 몇몇분들이 낚시를 하고 있으나 이곳도 입질이 뜸하다고...
동행출조한 김호경님께서 새벽시간에 낚으신 굵은 씨알의 들고 포즈를...
팔을 휘감고도는 장어의 용트림...
제가 한수를 김호경님께서 두수를 낚으셨습니다.
닉네임 "태산준령님"께서 목벌낚시터서 3일째낚시에 준수한 씨알을 낚으셨습니다.
장어의 색갈은 조금씩 달라도... 제가 제일좋아하는 땟깔입니다.
"태산준령님"의 조과입니다.
하천낚시터 가느길에 아름답게 꾸며진 정자의 모습입니다.
하천낚시터 비석거리 전경입니다.
붕어낚시를 오셨다가 뜻하지않게 800g정도의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께서 포즈를...
아내와의 동행출조에 좋은 선물이 되었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붕어를 대신해 진한 손맛을 안겨준 장어를 보고 또 보고,,,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