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주 지역의 구름이 많은 날씨에 바람도 간간히불어주며
무더위는 한풀꺽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법많은 배수가 이루어지며 현재 충주댐의 수위가
132m권으로 떨어졌으며 이번 주말경에 안정된 수위를 보인다면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충주호 중상류권에 많은 녹조가 발생을하여 낚시를
힘들게 했지만 올해는 큰 장마로 흙탕물이 많이 유입되며 충주호
전지역이 아직까지는 녹조가 거의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호 대부분의 낚시터에서 부진한 조황을 보였고 내림수위에는
상류권에 조황이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무색케할정도로 최상류의
명서낚시터에서 월척붕어를 비롯 20여수가넘는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분이 계셨습니다.
잉어와 누치등 잡어까지하면 50여수가넘는 마릿수조과로
살림망을 가득채운 조사님은 미끼가 들어가기가 무섭게 이어지는
입질에 날이 새도록 시간가는줄 모르고 손맛을 원없이 보셨답니다.
그밖에도 대형메기와 장어를 낚으신분도 계셨으며 좌대마다
잔씨알이나마 고르게 붕어입질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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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요.
명서낚시터 배터전경으로 밤낚시후 철수하시는 조사님들의 모습입니다.
풍광좋기로 소문난 명서낚시터의 아침풍경,,
언제나 그모습이 변함이 없는 백사장님의 모습입니다.
명서낚시터 전경입니다.
밤낚시후 아침식사중이신 조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노 조사님들께서 낚은신붕어 방생도 하시고 필요한만큼은 매운탕으로,,, 이맛에 낚시하신다네요.
20여수가넘는 붕어와 잡어까지 50여수이상 마릿수조과를 올리신 조사님께서 월척붕어를 들고...
예전엔 흔한 어종이였지만 이젠 귀한손님고기가 되어버린 50cm급의 대물향어를 들어보이는 백사장님,,
워낙에 식탐이 강한 이녀석은 물돼지라고도 불렸죠,
살림망 중간까지 그득한 모습,,, 월척붕어를 포함해 붕어만20여수가 넘는다고...
내림수위엔 조황이 안좋다는 말도 다시생각해봐야 할듯싶네요.
잔씨알 붕어와 발갱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지렁이 미끼에 굵은 씨알의 토종메기를 낚으셨네요.
50cm급향어와 8치급붕어,,
손님고기로는 고급어종이네여...중치급뱀장어,,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청지렁이 택배 배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