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이어 오늘도 붕어낚시 조황은 부진을면치 못한가운데 목벌낚시터에서
굵은 씨알의 장어와 총다섯마리를 낚으신분이계셨고 꽃바위낚시터에도 씨알좋은
장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습니다.
붕어낚시는 빈살림망으로 철수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으나 장어낚시를 시도한
분들은 낱마리나마 장어입질을 받으신분들이 많았고 앞으로 이달하순에서 7월
부터는 더많은 분들이 장어낚시를 시도할것으로 예상되며 조황도 이달말경부터
좋은 조황을 보일것으로 기대가됩니다.
수상좌대 장어낚시는 붕어좌대와는 별도로 배치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연락을
주시고 오시면 더좋은 여건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겠습니다.
장어낚시는 수심이 약간깊고 직벽이나 돌무더기 진흑뻘이 적당히 어우러진 곳에서
낚시를해야 장어입질받기가 쉽겠습니다.
미끼는 청지렁이와 붉은산지렁이 민물새우와 미꾸라지 땅강아지 거머리등
다양한생미끼를 사용하는데 청지렁이에서 제일좋은 조과를 보임이 많은 분들의
장어낚시에서 입증이되고 있습니다.
붉은 산지렁이는 물속에 들어가면 30분에서 1시간이내에 죽거나
녹아버리는반면(장마철에 비가오면 길바닥으로 기어나와 죽어있는
것을 보면 물과는 상극임을 알수있슴.) 이에반해 청지렁이는 땅속1m
깊숙이까지 서식하며 물속에 들어가도 6~10여시간이 지나도 살아있어
생명력이 아주강하며 붉은 산지렁이는 바늘을 꾀면 내장이 빠져나와
껍질만남는데반해 청지렁이는 장시간이 지나도 통통한모습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장어나 메기 대물붕어에 이르기까지
전천후 만능미끼로 통함을 알수가있습니다.
붉은 산지렁이와 청지렁이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고나면 출조시
조과에 조금의 도움은 될것으로 보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상당히 굵은 씨알의 장어를 낚으신 박찬민조사님의 모습입니다.(목벌)
박찬민조사님의 조과입니다.(목벌)
또다른 조사님의 조과...(목벌)
화암리 꽃바위낚시터 전경입니다.
고용균조사님이 낚으신 굵은 장어를 철수중에 낚시점에 들러 기념촬영!(꽃바위)
고용균님이 낚으신 대물장어의 모습.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