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충주 지역에도 제법많은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그동안의 가뭄에
매말랐던 땅으로 스며든 물이 많아서 인지 충주호가 기대만큼 오름수위로
이어지진 않았고 10cm 내외로 소폭 오름수위를 보였고, 다음주부터 많은
장맛비 소식이 있어 오름수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주댐 수위가 128m를 약간 웃돌고 있는 가운데 서운리 솔낚시터에는
현 수위에서 예전의 집터자리 돌무더기 주변에 포인트가 형성되며 30후반의
덩어리급 붕어 2~3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평일에 출조객이 많지가 않아 많은 조황을 확인하기는 힘든 모습 이지만
본격적인 장맛철이 시작이 되며 앞으로의 조황 전망은 밝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솔낚시터 뱃터 모습입니다.
물색과 분위기는 좋은 모습이나 주중에 조금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2~3m권의 물색은 좋은 모습으로 한여름이 되며 잡어의 등살은 심해져서 옥수수와 새우를 찿는 분들이 부쩍많아 졌습니다.
지금부터 수위가 내려 갈수록 좋은 포인트가 산재해있는 곳으로 무수히 많은 돌무더기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래도 30후반대의 덩어리급 붕어들이 나와주며 앞으로의 조황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인위적으로 만들기 힘든 멋진 포인트 모습인데 수위가 더 내려가도 더 많은 돌담들이 산재해 있는 곳 입니다.
깔끔한 대편성 모습입니다.
제주도에서 오신 정조사님 얼굴을 가릴만큼 빵좋은 붕어 입니다.
멀리서 오셔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39cm 아쉬운 허리급 붕어 모습
제주도에서 오셨다는데 덩어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김사장님 양손에 붕어들고 멋진 모습
38cm 허리급 모습
체고가 높은 35.5cm 허리급 붕어
39. 38, 35.5cm 정말 축하드립니다.
김사장님 살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