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m까지 수위가 올랐던 충주댐 지금은 141.85m로 유입량과 방류량이
비슷하여 거의멈춰져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부터는 부분적으로나마 수상좌대 영업도 가능할것으로 보이며 붕어낚시와
장어낚시도 가능한 상태이며 비가내리는 가운데도 삼탄의 명서리권에는 연안
장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볼수있으며 어제밤에 김용철님께서 1.11cm 무게가
3kg의 기록에 남을만한 대물장어를 낚으셨으며 그밖에 1.3kg짜리까지 대물
장어 두마리를 낚으셨습니다.
김용철님의 장어낚시 열정도 대단해서 이번에 큰 장바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장어낚시 출조를 하셨으며 오산리에서 낚시를 하신 독고다이
님께서는 중치급을 비롯 마리수 재미를 보셨지만 만수위에 황토물이 유입되며
철수를 하여 오늘 명서리권으로 출조를 하셨습니다.
만수위가 되며 상류권인 명서리권에 많은 포인트가 형성 되었지만 너무높은
수위에 나무와 풀이 잠기어 포인트 잡기가 힘든 모습으로 앞으로 3~4m정도
수위가 내려가면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출조길에 안전운전 잊지마시고 현장에 도착해서도 무리하게 포인트 진입을
하다보면 위험이 따를수도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니다.
충주호 장어낚시 전문,,,,,,,,,,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대물장어를 낚았다는 소식에 늦은 새벽에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대물장어의 주인공인 김용철님의 낚시모습...
큰비는 그쳤지만 계속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리고 김용철님의 낚시열정은 대단합니다.
비가내리는 가운데 입질을 기다리는 릴캐미가 아름답네여...
안전하게 큰길로 올라와 크기를 확인...
어둠속에 보는 대물장어의 모습은 정말 대단합니다.
낚시점으로 철수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김용철님의 모습...
용트림하는 대물장어 포즈잡기도 힘드네여...
1m11cm의 대물장어의 모습...
정확히 1.11cm가 나옵니다.
맥주병굵기의 대물장어...
3.0kg의 무게...
저울에 올려진 장어를 놓고 다시한번 포즈를.....
1.3kg짜리와 두마리를 저울에 올려논 모습...
800g의 준수한 씨알과 잔씨알로 마리수재미를 보신 독고다이님이 포즈를...
독고다이님의 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