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호 어제이어 오늘도 아침에 수위가 많이 내려감을 보였습니다.
종포수로에서 밤낚시 한 조사님께서 37.3cm급과 준척급 등 20여수 낚으시어 좋은 성과를 올린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탄금대교 뚝방에서 35.5cm을 낚으신 조사님께서 오늘은 33cm급을 낚으시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탄금호 자리에 따라 다소 조과 편차는 있지만 당분간 조황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조시 수초가 잘 형성된 포인트를 찾아 공략하신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충주호 안정을 찾아가면서 입질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내사리 윤낚시터에서 1박 낚시한 팀(2명)이 34.3cm외 잡어 등 마릿수 조과를 올린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사님에 따르면 수심은 약 3m내외 권에서 입질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조황이 낱말이 조과를 보여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조황도 살아났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사님 모두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출조 길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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