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그렇에 추운날씨는 아니지만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주초의 충주호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월척을 비롯 붕어 조황소식이 꾸준히 전해졌던 하천낚시터에도
주말에는 낱마리 조황에 그쳤고 어제 밤낚시를 하신분이 잔씨알
포함해서 5섯수의 붕어를 낚으셨고 누치와 발겡이 등 잡어입질은
많이 받으셨습니다.
예년에 이맘때면 충주호 낚시가 시즌이 끝났을 시기이지만 올해는
초겨울 날시도 좋았고 낚시터마다 보일러 시설을 하는 등 방한장비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것이 낚시에 많은 도움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올 가을처럼 충주호 붕어낚시가 초겨울까지 입질이 이어진다면
앞으로는 충주호 낚시시즌을 한달은 더 길게 잡아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앞으로 출조객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하천낚시터와 명서낚시터에는
당분간은 꾸준히 출조하는 분들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43-853-3808/9 hp
011-461-2884
남한강낚시 홈
남한강낚시 약도
어디가 산인지 물인지 충주호의 겨울 풍광은 또다른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탄동 좌측 골자리 전경입니다.
비석거리 전경입니다.
.
월척은 없었지만 잡어등 마리수 입질에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조사님 ....
아주 잔씨알은 바로바로 방생하고 ....
촬영후에는 모두다 고향으로 ...
내년에 다시만나자꾸나.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