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장어 소식이 전해지며 주말을 맞아 장어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은 분들이 충주호를 찿았으나 전반적인 조황은 부진을 면치 못했고
명서리권에도 수위가 내려가며 잔씨알 낱마리 조황에 토종메기 씨알도
많이 잘아진 모습입니다.
꽃바위낚시터와 목벌낚시터에는 장어낚시 출조객이 많았지만 조황이
부진했고 계셨고 대물을 걸었으나 채비를 터트린분이 있었고 잔씨알
장어를 낚으신분이 계셨지만 입질을 보지못한분도 많았습니다.
지난번 비가내리고 명서리권에 물이 뒤집히며 좋은 조황을 보였였고
굵은 씨알의 장어 소식도 전해졌지만 올해의 계절변화를 보면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고 보름달이 밝아지는 이번주보다는 다음주에 좋은
조황 소식이 전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은 본류권중에도 깊은 골자리를 노리는것이 유리하겠고 많은
분들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주중에 출조를 하시면 포인트 잡는데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장어낚시 포인트가 험한지형이 대부분이고 충주댐수위도 많이 내려가
있기 때문에 연안낚시를 하실때에는 조금일찍 도착해야만이 여유있는
낚시를 할수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의 출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조황이 부진을 면치못한
상황에도 하천리권에서 연안낚시를 하신 김규식님께서 1.3kg의
대물장어와 400g내외의 잔씨알까지 두수를 낚아 그런대로 좋은
결과를 얻으셨습니다.
김규식님은 년 50~60여회의 장어낚시 출조를 하시는 현지꾼으로
올해 10회의 출조만에 대물장어를 낚으셨고 생각에는 명서리권으로
출조 계획을 세웠지만 너무많은 분들로 포인트를 잡지못하고 하천리
권으로 출조를 하여 밤11시경에 대물장어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새벽에 낚시점에 들러 포즈를 취한 김규식회원의 모습입니다.
용틀임하는 대물장어는 포즈잡기도 쉽지를 않네요.
계속 꿈들대는 바람에 길이를 재는것도 쉽지않고...
소주병보다는 약간 가늘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큰씨알.....
길이가 86cm에 달하는 1.3kg급의 대물장어의 모습...
400g급의 잔씨알과 비교가 되네여...
토종메기와 뱀장어 빠가사리 미끼로 좋은 거머리 전문취급.
민물새우 및 청지렁이 전문취급.(청지렁이 택배 배송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