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하천 낚시터에 마릿수를 비롯해 4짜 대물붕어 소식까지 전했었는데,
이후로 조황이 약간 침체기가 찾아온 듯 잔씨알 위주의 낚시가 이루어 지다가
모처럼만에 37cm 허리급붕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예년의 충주호를 떠올려 보면 4월초나 말경부터 조황이 살아나며 붕어낚시
조황이 이어진것을 알수가 있듯이 올해엔 봄이 일찍오는 듯하여 빠른조황 소식을
기대했지만 이달 초부터 중순경까지 새벽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기대만큼 수온이
올라가 주지를 못해 조금은 늦은 조황이 조황이 시작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차가운 밤 공기도 점점 포근하게 다가오면서 출조하기에 더 좋은 여건이 맞춰져
가고있는 가운데 오늘 낮 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제법많은
비가 잡혀있어 오름수위로 이어진다면 붕어의 활성도가 살아나며 조황역시
상승곡선을 그리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010 5461 2884,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목행동 600-9번지)
하천 낚시터 전경입니다.
푸르른 녹음이 짙어지며 이제는 초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봄 가을은 짧게만 느껴지고 머지않아 여름 날씨가 다가올거 같습니다.
지난 해 여름엔 엄청난 폭우에 낚시마저 힘든 순간도 있었습니다.
올해엔 좋은 날씨와 상황이 찾아와 하천 낚시터를 포함해 충주호 전체 조황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주 임승원 조사님과 붕어의 멋진 모습이네요.
인자하신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37cm 육박하는 허리급 붕어 모습입니다.
다양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배가 홀쪽 해 졌습니다
안출 하세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