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의 합천호
안녕하십니까?
10월도 이틀밖에 남질 않았군요.
현재, 낚시는 주간은 주간대로
밤낚시는 밤낚시대로 되고 있습니다.
단, 상,하류 지역적인 시간차는 있습니다.
어떤곳은 x잉어가
많이 덤비고 중간 중간에 붕어의 마릿수가 올라오는가하면
좋은 씨알의 붕어가 마릿수로 올라오는 밤낚시가
되는곳도 속출하고 있고,
전체적인 것은 예년 비 피라미가 덜 붙는다는
아주 반가운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야간 공히 아직도 밑걸림이 있으며
띄워서 하는 낚시보다는 바닥에 채비가 잘 들어가야만
호조과를 가지고 즐거운 조행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저의 출조가 초저녁 시간대를 조금 벗어난,
물론 여름. 봄시즌보다는 일찌기 출조를 합니다만
수자원표상으로볼때 발전배수가 제가 낚시할
시간대에 된다는 것입니다.
이간대에도 저의 낚시 방법중 하나인
일정 타임을 두고 꾸준한 미끼만 투척된다면
적정 수심대(2m이상)에서는 붕어의 입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합천호에서의 낚시기술 하나---
물밑의 삵아든 육초가 미끼를 감아든것을 그대로 방치해서
시간만 보내는 낚시스타일은 좋지를 못하다.
포인트만 정해지면 바닥 입질 포인트를 만들어라-
여기서 어떤이들은 "앉으면 포인트"다라는 말이 나온것이다.
*합천호에서의 낚시기술 둘---
남이 하던 자리를 좋아하지마라.
차를 바로옆에 두고하지않으면 아마 이런 자리는 없을것이다.
서서히 호반의 가을이 익어가는
늦 가을철 합천호로 출조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하시고 건강한 조행되십시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