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잡을 뛰고 있다보니 제대로된 시간을 잡는다는거에 확신을 할 수가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포인트를 달리하신 두분의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살펴보니 씨알보다는 마
릿수를, 반대로 마릿수보다는 씨알이 굵은 조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조시 사전 확인후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현지꾼이 낚시를 하고 있어 물어보니 출조한지 1시간 정도 됬다고 합니다.
대편지 얼마 안되어 한번 입질에 8치급을 낚고 난뒤 그뒤로 아직 입질이 없
다고 합니다.
저도 근처에서 대를 펴볼려고 돌아다니다 야생다래가 보여 몇개를 땃습니다.
다른분들은 퀴위라고도 하는데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를 잡아 대를 편성한지 십여분도 안되어 앞서 언급했듯이 갑자기 일정
이 생겨 철수하였습니다.
또다른 현지꾼의 조황입니다.
마릿수는 현저하게 떨어졌지만 씨알은 평균 9치급으로 굵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