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가지중에 한가지가 꺾였습니다.
2월중에 꽃샘추위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얼음낚시는 포기해야 되지 않
겠나 싶습니다.
요즘 몸이 안좋아 거동이 불편해 한동안 조황소식을 못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밤 11시 13분경에 사진이 전송되어 왔는데 밤에도 나온다고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주중에 조황 확인차 올라갔을때 조황 이야기 하던중 입질이 들어와 랜딩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조황 확인차 돌아다니다 찬바람을 맞아서인지 갑작스레 호흡 곤란으로 더이상
확인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예전 예능프로그램중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일박이일이라는 프로그램
의 촬영감독였던 지상열감독님이 출조하셔서 조황 확인겸 응원차 열흘만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묵찌빠의 달인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죠.^^
없었던 정치망이 십여개가 설치되어있어 군청 해수과에 고발 조치하느냐고
조황확인을 못했을 뿐더러....
조사님들께서 고생한다고 주변 쓰레기를 모아 주셔서 한차 가득 싫고 오느
냐고 이번 조황사진은 못찍었습니다만 구두상으로 이야기한다면 몇수씩의
손풀이는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조황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망이 유난히 천수만이 가장 악랄하게 쳐 잇는곳이죠
감시함니다. 근데 관할공무청이 몇곳이 겹쳐있더군요.
담당 공무 어업 관할처가 정치망 업자와 결탁돼 있다는 말 있음다.
해서 그런지 정치망 뽀드운행자가 아주 불량하고 뻣뻣하며 욕까지
함니다.
얼른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