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해가 바뀐지 벌써 석달.
그리고 92년도 3월에 제가 이곳 거창으로 복향을 했으니까
"""합천호만 죽자고 낚시 다닌지가 벌써 만12년"""을 지났으니
세월 참 빠르군요?
그래서 가는 세월을 잡아둘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고
눈을 감으면 또 하루의 인생이 그냥간다는 마음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저는 늘 물가를 찾고
또 낚시대를 담그곤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지난해 4월 5일~10일경에 이곳 합천호 순환로에 벚꽂이 滿開 했다는거
모르고 계시죠?
오늘 일기보니 아마 올해도 그때쯤에 ..이번주말에
-가족 동반 낚시 어떨런지요?
어제밤도 9시경에 현지우리"365출조회"원 신진범씨에게 들렀다가 바람없는곳으로 이동한다는것이 그곳도 역시 바람이-- 때문에 1시간여 낚시하고 철수, 오늘은 현재 아주맑고 바람이 없는데 바람불고, 비가오고, 뭐가와도 봄은 옵니다. 또 밤에 불어댈지는 모르지만 합천호가 없어지지 않는한 그리고 저가있는한 저의 출조는 계속되고 출조후에 속보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기 참고하십시요.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