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상류 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며 급격한 오름을 보이며 낚시를 힘들게도 했지만
어제 오후부터는 수위가 점차 안정세로 돌아서며 현재 충주댐 수위가 134.8m 로 좋은 낚시
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는 43cm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준월척으로 20여수까지 마릿수 조황이
있었으며 마릿수 차이는 있지만 빈 살림망을 보기힘들 정도로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
명서낚시터에는 너무늦게 도착을 하여 전체적인 조황은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준척에서
37cm까지 2~5수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주에 큰 수위 변동만 없다면 좋은 조황이 이어질것으로 예상이 되며 낮 시간에 대물붕어
입질을 받은 분들이 많다는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사진설명 1~25번 하천낚시터, 26~41번 명서낚시터입니다.
어제 오후부터는 수위가 점차 안정세로 돌아서며 현재 충주댐 수위가 134.8m 로 좋은 낚시
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에서는 43cm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준월척으로 20여수까지 마릿수 조황이
있었으며 마릿수 차이는 있지만 빈 살림망을 보기힘들 정도로 고른 조황을 보였습니다.
명서낚시터에는 너무늦게 도착을 하여 전체적인 조황은 확인하기 어려웠으며 준척에서
37cm까지 2~5수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주에 큰 수위 변동만 없다면 좋은 조황이 이어질것으로 예상이 되며 낮 시간에 대물붕어
입질을 받은 분들이 많다는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사진설명 1~25번 하천낚시터, 26~41번 명서낚시터입니다.
하천낚시터 입니다.
이틀 사이에 10m정도 수위가 올라간 모습입니다.
유성사장님의 대편성 모습입니다.
유성사모님 멋지십니다. 43cm 대물붕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대물붕어도 멋지고 사모님의 포즈도 좋습니다.
43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월척부터 대물붕어까지 마릿수도 대단합니다.
길동의 박경호님도 턱걸이 4짜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씨알도 너무좋습니다. 박사장님 축하드립니다.
40cm급 대물붕어 입니다.
작은것이 35cm...
서초동 서영진님 25수정도 하셨는데 살림망이 터져서 몇수 안 남았다는 것이 10여수...
깔끔하고 이쁜 월척들의 모습입니다.
살림망이 안 터졌으면 대단할테인데 조금은 아쉽네요.
어차피 살려줄 붕어인데 ... 낚은붕어 촬영즉시 방생하시는 서조사님 멋지십니다.
낙화유수님 35cm급 월척입니다.
인천에서 오신 임조사님도 좋은 조과를 올리셨습니다.
길동 최사장님! 월척보다 웃는 모습이 더 좋습니다.
마릿수조과 축하드립니다.
제천의 곽영길님의 포즈입니다.
35cm급 두수 하셨습니다.
명서낚시터 뱃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어제부터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천리에서 너무늦게 도착을 하여 많은 조황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최형준님과 최창은님의 모습입니다.
월척붕어와 메기까지 올리셨습니다.
월연조우회의 화랑님의 포즈입니다.
36cm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화랑님의 조과입니다.
석수님일을 도와 가면서도 손맛을 보신 한가마니님의 포즈입니다.
오늘은 한 마디 짚고 넘어 가야 겠네요.
"하천낚시터"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안된다는걸 꼭 알게 해 주고 싶군요.
사실 하루밤 낚시하면서 좌대료만으로 돈 6~7만원을 지불한다는건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조황이 어떤지 미끼는 뭘 써야 되는지 정도는 충분히 물어 볼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하천낚시터 안주인께서는 그렇지않으신 모양 이더군요.
몇 가지 물어 봤다고 '바쁘니까 예약할테면 빨리 말하고 안그러면 끊어라는데'
아무리 월척이 쏟아진다한들 그런 사람이 장사하는 곳에서 낚시가 하고 싶겠습니까?!
두 말 않고 끊었습니다.
더 들고 있다간 무슨 상소리까지 들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게다가 작은 좌대를 예약하면 안되냐니까 먼저 온 사람이 타버리면 큰 좌대타야 된다하고
그럼 예약할 필요없이 일찍 가서 타면되냐니까 그건 또 아니라는군요. 예약은 해야된다고.
그럴바에야 왜 예약을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하천낚시터' 오랫만에 옛 날 생각하며 낚시 한 번 해볼랬더니
충주호 가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시는군요.
하천낚시터 사장님,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그거 정말 사람 열받게하는 겁니다!
저는 그러려니 하고 갑니다만..
조금만 서비스 마인드 개선하면 될건데..
아쉽네요..
이참에 한번 생각해 보시길...
낚시꾼이 돈으루만 보이는가 봅니다 이왕이면 친절하면 좋을것을..ㅉㅉ
좌대료 6-7만이면 비싸죠...하지만 우리내 돈많은 낚시꾼이 올려준거 아닐까요??
좌대없으면 윗돈주고라도 욕심내는 돈많은 분들이 각성을 해야지요..
충주호가 드뎌 터졌구나...붕어사진보며 감탄하다가 댓글에 씁쓸해지네요
물고기 잡으면 더 좋긴하지만 한번 힘들게 가서 힐링하고 오는것인 만큼... 말한마디가 모든것을 망쳐버릴수도 잇는것 같습니다..
물론 낚시꾼이 버린 쓰래기도 마찬가지 일수 있겟네요..
서로 배려하는 낚시 문화가 되엇으면 합니다...
십삼척님은 기분 푸셧으면 합니다 ^^
하천?
아!
하천에서도 낚시하남요?
저도 충주쪽 이용할 때는 남한강을 이용하긴 합니다만 이런 광고가 올라오는 것은 좀 씁쓸하네요
하천에서 어떤 해명의 글이라도 필요할 듯 합니다. 어떤 한분의 일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다녀오신 분들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듯 합니다.
앞으로 하천낚시터 조행기는 올려주지 마세요`~
올리면 저도 남한강 낚시점 않가겠습니다
조황만 올리지 마시구요
어항을 놓고말지
음.....아무리 오름수위 특수라지만 하천낚시 문제 많군요...
주인양반 성격의탓이 잘못된것같은데 혹여이런분이 뒤는돌아보지않는사람이지요 나만좋으면나만이득이있으면하는자기주의자일것입니다 .좌대비5 6만원 적은요금도아닐텐데 올테면오라는듯 불친절의메니아가 아닐가싶네요 짜구치는고스톱처럼 낚시점에서도문제가있겠네요? 이런데는 문의도말아야되겠지요 모든조사님들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좋은낚시터 많이있어요 친절하구늘반겨주는낚시터말입니다. 인터넷에조황좋다고가보면어제는잘나왔는데이상하네요?이것 요즘낚시터의기본인사입니다.알면서도찾아가는조사님들을위해서친절만이라도 곁에붙으면 그것이정겨운마음에 다시찾아지는 낚시터가아닐까요?^^
저런 낚시터는 그아무리 잘나와도 안가야합니다.6~7만원 좌대비에 이것저것하면 쉬운일이 아니죠..
낚시꾼이야 손맛,찌맛에 좋은곳에서 스트레스 풀러가는데 저런 대접에 가는거보다 다른곳을 찾는게 백번좋지 않을까요?
남한강낚시터에서 고생스럽더라도 글에 올린거에 대한 책임이 조금 있으시니 잘 해결하시구요..
손님 많아져서 바빠서 불친절은 앞날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가보면 개좆도 아닌 경우가 95%이거든요 ㅎㅎ
저역시 근 15년을 다녔던
북충주에 있는 모소류지가 있읍니다.
한번 주인장의 말실수로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다신 안갑니다.
하천 사장님!
낚시인들이 있어야 업소가 운영이 되죠?
이번일을 기회삼아
변모하는 낚시터와 마음씨
다지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의 댓글이 무진쟝
파워가 쎕니다.
당분간 이여파가
오래가겠네요~
수고하세요!
붕어가 없는 줄 알았는데
저도 발길 돌린지 2년 넘은곳입니다.
충주댐 좌대중 불친절 1순위입니다.
좌대 예약을 하려고 좌대 다섯곳을 전화해서 조홯 및 수위변화를 물어본적이 있는데 참 귀찮다듯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었나 봅니다.
장사잘되는거 한순간에 훅~~~ 갈수 있습니다
죽어봐야 저승맛을 안다고,,,,,
훅~~~ 가봐야 정신차릴듯 싶군요,,,,,ㅉㅉㅉ
ㅋㅋㅋㅋ
십삼척님 전화통화하시고 불쾌하셨다니 먼저 죄송하고 사과드림니다.
저는 하천낚시터 총관리자 이천재입니다.
글쓰기는 회원가입후 24시간이 지나야 한다기에 회원가입후 기다려서 이제야 상황설명을 하게되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고 집식구한테 물어보니 상황이 이러 했습니다.
전화하셨던 시간이 오후5시30분전후 저녁과 각종주문시간이라 안받을수도 없고 받았지만 그상황이 양손에 뜨거운 물건을들고(한손에 주걱을 한손에 밥그릇을) 받는중이고 또한 좌대 들어갈려고 하는분 물건챙겨주랴 무지하게 바뻐서 전화기는 귀에대고 머리로 전화기를 눌러 받는상황이라 상대는 이것저것 묻는데 일반인보다 언어가 느리고 해서 밥을 푸는중이라 빨리 말씀해달라고 한것인데 여기상황이 불가피해서 그말을 한것인데 그리고 빨리말씀해달라고 했는데 댁에서 그냥 일방으로 전화를 끈지않았습니까. 이쪽상황은 고려하지 않으시고 이런글을 올리시면 상대는 어떤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6시에 배달시작하기에 5시30분전후는 전화받기도 힘든시간입니다 물오름이 되면 수도없이 조황문의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글 접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또한 우리총무나 나 또한 소낙비 폭우는쏫아지는상황에서 배 운전중 상황에서 전화을 받고 비가림이 없어 휴대폰에 물이 들어갈까봐 휴대폰쪽으로 머리를 숙여 조황답변을 할라치면 간단히 물어오면 고마운데 이것저것 길게 물을 라치면 여간 고역이 아님니다 지금현재도 비속에 전화받다가 물이들어가 고장이 2개째입니다 댁에는 집이나 사무실 차안에서 전화 할것아님니까 소낙비 맞으며 아니면 어려운상황에서 전화하지는 않을것 아님니까 궁금한거 묻는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상대가 어떠한상황에 전화을 받는지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바쁘니까 다음에 하세요 하면 되겠지요 그말이 더 불쾌하게 하는것같아 빨리 말씀해 주세요 할때가 있씀니다. 우리식구는 이런컴퓨터을 할줄몰라 알지도 못하고 이런글이 올라왔다고 하니까 황당해 합니다 손님한테 불쾌하게 할려고 햇었던거는 결코없었으며 배짱장사도 아님니다.전화을 빨리말씀해달라고 하면 상대 사정도 헤아렸으면 합니다. 우리는 그말도 여간해서는 안합니다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불쾌하셨던 마음 거둬주시기 바람니다. 죄송합니다.
하천낚시터 이천재
여하튼 여기저기 소문때문에 처음으로 회원가입하시고 글을 남기신 성의가 대단 하십니다. 회원가입하셨으니 여기저기 글도 보시고 하시면서 많이 대화 나누어 보세요. 요즘 낚시하는 분들 패턴이던 상황이던... 대화를 하시다보면 사업에도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참고로 저는 하천 좌대가 어딘지도 모르는 1인 입니다.
그냥 제생각인데요 여기다 조황 남기시고 누가 귀찮게 물어보면 월척 보세요 그럼 되시겠네요.
부화뇌동해서 한마디씩 거드신 양반들은 뭡니까? 집단 다구리 해서 무릎 꿀려놓고 친절해지면 기분 좋으신가요?
다들 나이를 잡술만큼 잡수신 거 같은데...
피크 시즌에 좌대예약은 하천 관리실이 아닌 남한강낚시, 충주낚시 등 낚시점에 하거나, 좀 한가한 시간에 하는게 좌대낚시 기본이죠. 전 첫오름 수위 이후에는 남한강낚시, 충주낚시 등을 통해 예약하는데도, 바쁜 시간에는 전화드리기 죄송스럽던데요.
호떡집에 불났는데 전화해서 뭔 미끼로 해야 잘나올까요..ㅎㅎ?
충주호 좌대 선착순 입장은 초절정 단골이 아닌 이상, 기본 룰인데.. 에휴,,ㅠㅠ
속터지는 소리 하니 성인군자가 아닌 바에야 대꾸가 소홀할 수 밖에 없겠지요.
미끼는 뭘로하고, 입질 시간은 언제고, 오름 수위 낚시요령은 뭐냐는 질문..
월척 게시판에다 하심 되지 않나요?
하천 낚시터 오름 수위에는 하루밤에 5미터 이상씩 수위 올라가고, 모든 좌대가 이거달라, 저거달라, 좌대 뒤로 옮겨달라, 지렁이 떨어졌다,가스떨어졌다 가져다 달라.. 난리납니다.
남한강 사장님 새벽에 잠도 못자고 비맞고 배몰고 다니면서, 전국 충주호 매니아들을 위해 특파원 노릇 하시는데 고맙다는 인사는 못할망정 주책 바가지 생초보 티내지 맙시다.
조황이 탐이 나면 하천낚시터 찾거나 심지어 노지에서 날밤을 까는게 낚시인입니다.
선착순 좋은 좌대 잡을려고 꼭두새벽부터 출발하는게 낚시인의 열정이구요.
저도 하천낚시터 좌대 낡고, 이불 깨끗하지 않아서 살짝 불만은 없지 않지만,
충주호 좌대 낚시터 사정이 솔직히 50보 100보이고, 이런식의 댓글들은 한심하네요.
남한강사장님 정보 덕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한강사장님께 전화드려보니 친절히 이것저것 말씀해주시는데...
역시나 좌대 서너개 예약 잡아주시는데 낮시간인데 오늘만 300여통 이상 전화 받으셨다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개개인의 입장에서는 한분을 상대하시는것이지만 갑작스러운 특수상황인경우 상대분은 수십 수백명을 상대하실수 있다는점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하는수없이 다음을 기약하고 지난주 들어갔던 충주호 *** 좌대사장님께 연락하여 부탁드려 아침일찍 들어가기로 하였네요
월척회원분들 모두 월척하세요 ^^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상당하네요...
휴가낚시겸 해서.....먼 ..경상도에서...한번 달려봐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생각이 많아지네요...
다른곳으로 알아봐야 할듯 하네요..
하천낚시터.....좀 그런가 봅니다...
또한 우리 조사님들이 전화걸땐 그쪽 사정을 어떻게 다 알고 판단 하겠습니까?
불만을 올리신 십삼척님이나 저 역시 그저 통화하면서 느낀점을 사실대로 올렸을 뿐입니다.
친절과 불친절은 단어 하나, 말 한마디에 갈리는게 아닐까 하네요.
뒤늦게 바쁜 사정을 알리고 이해 해달라는건 너무 늦은 처사 아닐까요?
전화 받는분의 성격이나 말투등 자세에서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최소한의 상황설명과 좀더 상냥한 말투였다면 과연 이러한 글들이 올라올까 싶네요.
사전에 미리 알리지 못한 사정들은 당사자 입장에선 정당화가 가능할진 몰라도 우리 조사님들 입장에선
핑계와 변명거리로 뿐이 안들립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상호간 웃고 울게 만드는건 상대를 배려하는 말 한마디인것을 제차
깨닫는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월척 게시판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어떤 변명을해도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일 터지면 죄송합니다.시원하게 사과하고 끝내는게 뒷끝없고 좋더라구요..
하천사장님도 새로 가입해서 해명글 올리실 정도면 월척싸이트 파급력이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우야둥둥 아무리 힘들고 바뻐도 말 한마디 친절하게 하는건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사장님도 우리 낚시인들도 서로 도와가면서 윈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