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된 느낌을 받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니 말입니다.
벌써 모기들 까지 달려들 정도이니,낚시도 한창시즌에 들어선것 같군요.
몇일전 많은 비로 인해 각 저수지들 마다 만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무너미를 넘어 나가는 물줄기가 시원 하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과수원에 물을 대기 위한 배수도 잠시 멈추었는데요.
아쉽게도 주말의 비소식이 부담 스럽게 느껴 집니다.
바람을 동반 하지 않는 조용한 비소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악천대물의 희소식 또한 같이 들려 왔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산란이 끝난 붕어들의 활성도가 눈에 띄게 좋아 보입니다.
준척들의 마릿수 소식이 자주 들리는 가운데.
연잎을 비롯,때장,마름등의 새순이 저수지 들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는데요.
지금은 어느곳을 가도 낚시대를 펴고 싶은 충동을 느낄수 있는 멋진 계절 입니다.
자인의 기리지,진량의 연지 등이 본격 시즌을 맞을것 같으며,
경산의 신풍지,남산의 경동신지와 평기지 밀못 등의 조황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텐트 아래에서 듣는 빗소리가 이제 싫지만은 않은 시기 입니다.
초여름의 정취도 맘껏 느끼시고 손맛도 즐기는 주말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란한 아침 태양이 대진지를 비추고 있습니다.
현재 만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수온도 적당해 보입니다.
밤늦게 이곳을 찾으신 김현석 조사님이 놀림낚시로 큰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49.7cm 의 대물 붕어의 자태 입니다,
오랬동안 대진지를 지켰던 지킴이를 보는듯 한데요.
턱걸이와 나란히 놓아보니 어른과 아이를 연상케 합니다.
아홉번째 출조에서 또 두수의 4짜를 추가하신 전설님.
올해 이러다 4짜만 잡는 조사님이 되실까 심히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40cm와 41cm의 대물 붕어 손맛을 즐기신 전설님, 축하 드립니다.
자라지 에서 올해 첫 월척 손맛을 보신 료마님,
당길힘이 꽤 좋았다고 하시는 군요.
이쁜 월척 낚으신 료마님, 축하 드립니다.
홍붕어님은 군위 고로에서 9치 붕어로 손맛을 보셨는데요.
잠깐 낚시에 이만큼의 손맛을 볼만큼 붕어의 활성도가 좋아 졌다고 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신 홍붕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조황이 좋았다는 유곡지에 올라가 봤습니다.
소문대로 물색도 좋아 보입니다.
하류에서 상류를 보면 아주 아담한 소류지로 보여 집니다.
제방의 만수위 모습
상류로 올라가 보면 자리가 몇개 없는것이 흠입니다.
그렇지만 자리를 잘 다듬으면 멋진 포인트가 될것 같군요.
차불지도 이제 거의 물이 차오른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작업이 좀 필요한 그림 인데요.한번쯤 앉아 봄직한 곳입니다.
수위가 줄었다 불었다를 반복 하면서 찾는 꾼들이 없었던 전지 입니다.
하지만 어자원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곳인데요.
도전해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년중 최고의 그림을 가지고 있는 요리지 풍경 입니다.
현재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긴 하나
농로 정리 작업을 이제 갖 마친 상태라 차량진입이 어려운 상태 입니다.
이점 참고 하시고 가능 하면 길이 좀 다져진 후에 이곳을 찾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비온뒤 이곳을 찾으신 분은 이제 막 대를 펴시는 중인데
워낙 활성도가 좋다보니 의자도 펴기 전에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하시는 군요.
초저녘 까지 낚시를 하셨는데 비록 큰 씨알은 만나지 못했지만
약 40 여수의 손맛을 즐기셨다고 하십니다.
용두지 에서 막 대를 접는 분을 만났습니다.
새물 유입이 많아서 인지 오늘은 입질을 볼수 없었다고 하시네요.
안정권에 들어서면 좋은 조과가 기대 되는 곳입니다.
사제지 모습이 정말 좋아 졌습니다.
아직 약간의 청태끼가 남아 있긴 하지만 기대 하시고 앉아 보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철 낚시로 들어 서는것 같습니다
계곡지를 눈여겨 봐야 될것 같은데요.
다음주는 몇군데 둘어 봐야 되겠습니다.
선거철이라 그런지 좀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차분히 일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시기 인데요.
낚시도 좋은 치료제 역할을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추억도 함께하는 좋은 주말 보내 십시오.
((좋은 물건 싸게파는 기쁨가득한 낚시동네 쇼핑몰을 방문 하실려면 이곳을 클릭 하시구요.))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49.7cm 와 함께하는 조황 안내
낚시동네님의 최근 조황
-
낚시하기 가장 좋은 계절 무더위에 다들 어떻게 지내 셨습니까. 추석까지 이어졌던 폭염과 열대야는 몸도 마음도 모두 지치게 하기에 충분 했던것 같은데요. 이제는 정말 낚시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대형지나 강계를 제외하면 수초는 아직 여름의 모양을 그대로 보이고 있고요. 누구하나 건들2024-09-27
-
낚시의 계절-9월을 맞으면서. 혹독한 여름을 보낸것 같습니다. 여느해 보다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린 느낌 인데요. 일찍 물러갈것 같았던 더위가 길어 지면서, 이제야 낚시를 나서봐도 될 때가 된것 같아 그나마 한시름 던 기분 입니다. 일부 "짬낚이라도 이루어 졌던 몇몇 평지형과 강계를 제외 하면 여름을 넘긴2024-08-29
-
물러가는 더위-8월 중순의 조황안내 입니다. 말복이 얼마남지 않은 주말을 맞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폭염과 함께 열대야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 부터는 한풀 꺽이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잠깐씩 하는 짬낚시 위주의 출조가 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 입니다. 해서,조황또한 늘 기2024-08-09
-
장마-폭우뒤의 저수지 모습 입니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근래 이렇게 많은 강수가 있었는가 싶기도 한데요. 모두들 무탈하게 장마를 이겨 내시길 바래 봅니다. 대부분의 저수지가 만수를 보이고 있으며 강계는 수위가 올라 가면서 거세게 흐르고 있습니다. 장마 기간은 아직 조금 더2024-07-12
-
6월 말-장마철 붕어낚시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이렇다 할 큰 비소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첫 장마에 기대했던 지난주말 오름 수위는 그냥 기대에 그쳤고.... 또 이번 주말 비소식이 강수량이 조금 많기를 바래 봅니다. 여름 낚시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강계 에서의 낟마리 조과를2024-06-28
-
더위잡고 붕어잡는 6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갑작스런 폭염 주의보에 살짝 놀랍기도 합니다. 주말 부터는 또 딱 좋은 선선한 날씨가 예보 되어 기대와 함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예년에 비해 그리 심한 편은 아니 였지만 그래도 배수기는 배수기 였습니다. 어제 둘러 보니 이제 대부분의 저수지 들이 안정세로 들어선 느낌을 받았는데요.2024-06-14
특파원 정보
상호 | 낚시동네 | 연락처 | 053-792-5211 / 010-8979-5265 |
---|---|---|---|
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앞으로 계곡지도 부탁드릴게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