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부남호 조황입니다.
어제 조사님께서 늦은점심시간경 짬낚시를 즐기신다고 하시며 출조하셨
습니다.
한두시간뒤 조황 확인겸해서 현장에 둘러보았습니다.
옆에서 이야기하던중 9치급을 랜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녘 7시가 조금지난쯤 한장의 사진이 전송왔습니다.
이외 7치와 9치를 각 1수씩 더하고 철수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9/15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아침 일찍 매장을 나섰습니다.
요즘은 기온은 선선한데 햇볕은 따가울 정도로 덥기에 일찌김치 나섰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조사님들도 안계셔 조황확인이 안되어 대신 대를 펴
보았습니다.
약 두어시간 낚시에 6-8치급으로 10여수 넘게 손맛을 보고 철수하였습니다.
입질은 계속 들어오기는 한데 낚시할 준비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따가운 햇
빛에 덥기도하여 더이상 낚시할 엄두도 안났습니다.
밤낚시를 해봐야겠습니다.
수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