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집안의 우환으로 조황확인을 못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의 조황문의 전화에도 답을 못드려 죄송할뿐입니다.
42cm라고 합니다.
지난주에 조황 확인하다가 대물붕어를 보았지만 우환으로 중지하고 바로 돌
아오느냐고 더이상의 확인은 못했으며, 어제 밤늦게 돌아오느랴 이제서야
간략하게 올립니다.
벌써 추수를 끝낸 논도 있습니다.
올해 논농사는 노인장을 만나 물어보니 본인이 태어난후로 처음으로 벼농사
가 잘됬다고 합니다.
다만 과일은 태풍으로 인하여 낙과가 많아서인지 그리 좋은 작황을 보이지
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수지와 수로에도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뚜껑이 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부부출조가 많이 있었으며 보기가 좋았습니다.
조황도 관고기의 마릿수 조황을 보이니 남자분들의 어깨가 더 올라갔습니다.
이미 방생하고 살림망을 말리고 있는중였는데 마릿수는 백여수는 넘게 했지
만 씨알은 다소 잘았다고 합니다.
근질거립니다 인물좋은붕어
잘보고 갑니다
수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