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구사는 동생한테서 밤늦게 전화가 왔었어요 평소전화 한통 없던놈이 ... 어디냐고 물으니깐 가곡지(경산 지나 상대온천가다 좌측길 500m 에서우측 팻말보고 진입) 라고하더라구요 모처럼 가곡지에 와봤는데 장난아니래요. 평일인데도 밤엔 자리잡기가 쉽지않아 버드나무밑에 자리를 폈는데 밤10시쯤에 첫입질..헛챔질..5분뒤 젊잖은 입질에 붕어(토종)28cm 그리고 25,24cm 가 연이어올라와서 서울있는 나한테 약올릴려고 전화한거랍니다.혼자 약올라있기에는 아까워서 이글을 올리오니 대구근교 조사님들 손맛보시구오세여. 손맛 보시거들랑 조행기.꼭 꼭 올려주세여 담날전화 확인한결과 붕어만 22~28cm로 8수 했답니다
가곡지는 2000평정도도 안돼는 못인데 몇해전에 제가 대구 있을때 월척도 몇 수 한곳입니다. 미끼는 콩이 왔다구요 지렁이는 씨알잔놈(10~18)이 부지기로 붙습니다 . 콩은 삶은후 액체어분을 섞어 사용해야 큰놈이 붙습니다 출조전에 미리섞어 출발해야 간(?)이 잘배어 잘됩니다.참 새우도잘 됩니다
꼭 마니마니 잡으셔서 제 웬수(?)좀 갚아주세여
가곡지는 2000평정도도 안돼는 못인데 몇해전에 제가 대구 있을때 월척도 몇 수 한곳입니다. 미끼는 콩이 왔다구요 지렁이는 씨알잔놈(10~18)이 부지기로 붙습니다 . 콩은 삶은후 액체어분을 섞어 사용해야 큰놈이 붙습니다 출조전에 미리섞어 출발해야 간(?)이 잘배어 잘됩니다.참 새우도잘 됩니다
꼭 마니마니 잡으셔서 제 웬수(?)좀 갚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