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의 고삼지는 유료 낚시터 입니다.
매우 큰 대형급 저수지이나 좌대를 운영 하는곳 이며,
노지는 1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약 5년전에 이 곳에서 4짜를 한 기억이 나서 후배와 함께 낚시를 왔습니다.
5년전과 틀린점은
요금이 7천원에서 1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때보다 물이 덜 빠진 상태 였습니다.
그때 당시 자리는 다른 낚시인이 있어서 상류쪽 수심이 80센티에서 1미터 가량의 수심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미끼는 옥수수를 썻습니다.
여긴 제자리 입니다.
옥수수 낚시라서 총 12대를 세팅 하였습니다.
수중전으로 낚시를 하였는데, 안해도 될뻔 했네요 ㅎ
후배님 자리 입니다.
여긴 수심이 더 안나옵니다. 60~80 나옵니다.
여기서는 글루텐으로 25센티의 붕어들이 몇마리 나와 주었습니다.
이곳은 바로 옆에 있는 유료 낚시터 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몇몇 손님들이 보이더군요.
좌측에 작게 보이는 텐트가 저희 낚시 자리 입니다.
유료터라 그런지 화장실 관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오리배를 운영 했나봄니다.
세수를 안한 오리가 두마리가 청승맞게 방치 되어 있더군요 ㅎ
이용료가 1만원 입니다.
배스는 5천원을 받더군요.
제 앞에 5년전에는 안보이던 카페가 생겼더군요.
옆에 후배님 자리 입니다.
제 자리 앞에 좌대가 있는데 물골 자리라 그런지 입질이 곧잘 오더군요.
기대는 많이 했지만,,, 쩝~~
밤 11시까지 불빛이 찌를 가립니다.
뭐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써큘이 없으면 요즘은 견디기가 힘들어요.
모기향은 밖에 한개 안에 한개 두개 피웁니다. 모기는 싫어요 ㅎ
이번출조에서 가장 큰 붕어 입니다. 월척급입니다. 힘은 좋아요 ^^
놓친거 2마리 낚은거 3마리 입니다.
이틀간 배수가 진행 되었는데 빨간 부분에서 파랑 부분까지 약 15센티가 빠졋습니다.
물이 빠져서 조황이 안좋은것으로 치부 하고 방생후 집으로 슝~~~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예전엔 자주 가던곳인데...
노지 5천원 할때..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