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붕순이앤입니다.
너무도 더운 여름이 이제 끝물을 향해 달려가는거 같습니다.
벌써 밤에는 선선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저는 동구리들 데리고 7월말부터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해수욕장 4곳과 계곡 2곳을 다녀오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경주,포항,동해,동두천,동해 .... 2천키로 넘게 뛴 거 같아요 ㅎㅎ
노지만 주로 다니긴 하나 여름이나 얼음낚시가 애매한 시기에 유료터도 좋은 대안이 되는듯해요 ㅎㅎ
유료터다 보니 설명보다 사진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
7월 15일 어천낚시터 근처 식당에서 몸보신하고
조우분들과 이영규기자님 동출
다행히 밤낚시에 댕글한 애들이 나와줘서 ^^
7월 22일
지난주와는 다른 반대편에 가서 해봤으나 조과등은 비슷하네요.
역시 유료터에서 식당밥먹고 낚시만 하니 아주 편안합니다...
이맛에 빠지면 안되는데 여름이니 ^^
2주간의 어천낚시터 조행기 끝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