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연탄붕어를 만나다^^

 

이런~저런 일들로 3주만에 물가 나드리^^ 지금 시작합니다 ㅎ

 

 

 

 

 

 

가는날이~장날인지 ㅜㅜ

 

낚시가는날~일은 왜그리 많은지~

 

맘은 급한데  뭐든 맘대로 되는게 없다

 

빠른 퇴근을 위해~서둘러 보지만 오늘은 완전 꽝이다 ㅠㅠ

 

오후3시가 넘어서야 ~일정을 마무리하고 물가로go한다

 

 

 

 

 

저수지로 가는길~농번기 시즌 배수가 시작되고~

 

꾼에겐 가옥한 시기다

 

^^::아무렴 ~낚시보다 농사가~우선이겠죠 ㅎ

 

오늘 하루도 즐기는 낚시를 해야될듯 합니다

 

 

 

 

 

 

오늘~포인트는 연밭^^

 

다소~수위가 줄긴했지만 ㅎ

 

하룻밤 낚시에 찌맛은 볼듯 합니다

 

 

 

 

 

낚시 준비를 시작한지 10여분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주말 비예보가 야속 하기만 하고 ㅜㅜ

 

"왜~낚시만 오면 비가오는 걸까요?

 

새로 자라나는 부들이며~수초를 작업할시간

 

^^그래두~몇분이 다녀가신건지 ㅎ 구멍들이 시원하게 파져있다 ㅋㅋ

 

잠시 손만대면 작업은 마무리되고 장비 셋팅시작~

 

 

 

 

 

 

파라솔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나뿌지는 않치만 ㅜㅜ

 

3주전 출조도 비로인해~푹 쉬기만  했는데~

 

오늘은~어떨지 모르겠다

 

"제발~바람만은 불지 않기를 기도한다 ^^:

 

 

 

 

 

 

 

 

준비해온~옥수수와 새우미끼로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대편성후 미끼까지 달아보니~포인트가 뿌듯하다 ㅎ

 

이정도면 반은 ~성공한듯 합니다만 

 

낚시는 좀더 해봐야 겠지만요~^^

 

 

 

 

 

 

하나~둘 케미빛이~밝아질 시간~밤준비도 시작됩니다

 

 

 

 

 

 

옥수수 미끼에 첫붕어가 얼굴을 보이네요

 

작지만 통통한 붕어 ㅎ 채색도 참 이쁘죠 ㅋ

 

 

 

 

 

 

더 늦기전~준비해온 꿀꿀수육으로 저녁을 대신합니다

 

^^비오는 날이라~맛은 엄지척 ㅋ

 

 

 

 

 

 

낚시를 시작하고 비슷한 사이즈에 붕애들이 올라 옵니다

 

찌는~몸통까지 ㅎ시원스레 올려 주네요

 

 

 

 

 

내리던 비도 ~잠시 그치고

 

시간은 ~자정을 향해간다

 

 

 

 

 

혼자~김치국을 마신건지 ㅎ

 

이런 분이기엔~뭐가 나와두 나와야 될듯한데 ㅜㅜ

 

너무~조용한 소류지~

 

"저녁이~부실했나 ㅋㅋ

 

없는 입질에~야식타임을 가집니다

 

 

 

 

 

살찌는~소리가 팍팍 들리지만 ^^오늘만 먹기로 하고 ㅎ

 

뜨끈한 라면으로 배를 채웁니다

 

역시 비오는 날엔 라면이 굿입니다 ^^

 

 

 

 

 

 

이게~왠일인지 ㅎ야식먹고 자리로 돌아오니~자동빵한대 ㅋ

 

조심스레 대를 들어보니 ~초를 엄청감은 녀석

 

수초를 한아름 달고올라온 붕어~아쉽지만 붕애다 ㅎ

 

 

 

 

 

야식을 먹고나니~눈꺼플이 무거워진다

 

ㅜㅜ오늘따라~엄청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새우미끼에 올라온 작은 녀석들~붕애파티 합니다 ㅎ

 

 

 

 

 

 

옥수수 보다 자생 새우에 입질이 빨라 ㅎ

 

몰빵~새우로 셋팅하고~ 낚시를 이어 갑니다

 

 

 

 

 

미끼 교체후~첫입질

 

깜빡이는~예신에 슬금~슬금 올리는 입질~

 

낮은 수위에서도 활성도는 나뿌지 않타

 

그나마~붕어가 한수 나와 주네요

 

 

 

 

 

잠시~눈을 감았다 떠보니^^아침 입니다 ㅋ

 

 

 

 

 

아침~꽃구경후

 

아침장을 봐야겠죠^^

 

 

 

 

 

아침장에도~붕애들만 올라 오네요

 

 

 

 

 

 

하룻밤 낚시에~찌맛^^원없이 보고 갑니다

 

6월에 농번기 시즌~농민들과에 마찰은 피하시구요 ㅎ

 

즐기는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뱀도 조심 하세요^^

 

노지는 다음 조행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