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오름수위 속 월척 마릿수 만나다

계절의 여왕 5월, 이시기 출조는 배수로 인해 매번 어려움을 겪는 것이 당연시 되었는데 올해는 강수량이 많은 관계로 저수지마다 어느정도 수위가 받쳐주는것같다. 

장마도 일찍 찾아올듯 해서 가뭄으로 낚시를 못하는 일은 없을듯하다 

 

서산에 위치한 소류지는 한달전 지인분들이랑 찾았던곳으로 1년만에 물을 채운다는 소식을 접하고 출조한것이라 기대감이 만땅이다~~ㅎ 아마도 농사철 일시적으로 물을 채우는듯 하다 도착해서 낚시하는중에도 계속 물을 채우기에 포인트 편차가 조금 있었다. 

 

첫날은 한마리에 그친 조과는 담날 자리를 옮긴후 아침 3시간만에 월척 마릿수를 할수있었다 요근래 들어 대박 마릿수를 한듯하다. 소식을 전해준 "오짜붕어야" 감사함을 전한다. 두번째날 촬영차 찾아온 월척수배님이 해준 식사 또한 이글을 빌어 감사를 전한다  요즘 프로그램 명이 바뀌었다한다

토요일 9시(본방) "월척수배25시" 많은 관심.시청 부탁드립니다.

첫날은 오짜붕어야.늑대님 이랑 보냈고 담날은 월척수배님 이랑 낚시하며 손맛.입맛 다보았으니 이번 조행은 그저 최고라는 표현이 딱 인듯하다.

 

 

 

"필드붕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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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 물 펌프하는곳에 자리잡아 봅니다

 

 

 

 

옆자리 지인 늑대님 세팅중

 

 

 

 

첫날밤 시작~~

 

 

다음날 아침 허리급 한마리 나와주네요 ㅎ

 

 

찔레꽃 예쁩니다   

 

 

하루종일 물은 채워지고

그만 멈추었으면.......

 

 

월척수배님 오셨네요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옆으로 옮겼습니다

 

 

 

 

 

 

 

 

최재훈프로 포인트

 

 

시골풍경 한컷~~

 

 

 

 

 

 

농사준비

올해도 풍년 기원합니다

 

 

 

 

 

 

 

 

 

 

둘째날밤을 준비합니다

 

 

 

 

 

 

아침 조과가 좋아요~~확실히 ㅎ

 

 

연달아 나오네요~~굿

 

 

총9수 조과입니다

나중에보니 살림망에 허릿급 한마리 숨어있네여~~^^

부족한 조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