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경 부재지(며느리못)과 천마지(냇못)를 들러봤습니다.
며느리못
일행인 조사 다섯분이 저수지 최 상류에서 밤낚시를 마치고 철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섯분이 밤새 낚은 붕어를 한곳으로 모으고 있었는데 얼른가서 확인하니 27~29cm로 보이는 준척이 3마리, 나머지 평균 20cm로 15마리 정도. 꽤 괜찮은 조황 이었으며, 몇일전에 내린 비로 현재 만수위를 보이고 뻘물은 모두 가라앉았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콩이었다고 합니다.
천마지
몇일전 자인권에 내린 약 140mm의 비가 천마지에 집중적으로 내리지 않았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물이 불어 낚시할 마땅한 자리가 나지 않고 뻘물 또한 덜 가라앉아 낚시하기에는 아직 이른 듯 합니다. 밤새 보트낚시를 한 조사분의 살림망에는 약 15cm로 보이는 붕애들이 드글드글, 잔챙이들만 잡았다고 하시면서 "뻘물이 좀더 가라앉고 저수지 배수로 물이 빠져야 덩치들의 입질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천마지도 역시 미끼는 새우 또는 콩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며느리못
일행인 조사 다섯분이 저수지 최 상류에서 밤낚시를 마치고 철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섯분이 밤새 낚은 붕어를 한곳으로 모으고 있었는데 얼른가서 확인하니 27~29cm로 보이는 준척이 3마리, 나머지 평균 20cm로 15마리 정도. 꽤 괜찮은 조황 이었으며, 몇일전에 내린 비로 현재 만수위를 보이고 뻘물은 모두 가라앉았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콩이었다고 합니다.
천마지
몇일전 자인권에 내린 약 140mm의 비가 천마지에 집중적으로 내리지 않았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엄청나게 물이 불어 낚시할 마땅한 자리가 나지 않고 뻘물 또한 덜 가라앉아 낚시하기에는 아직 이른 듯 합니다. 밤새 보트낚시를 한 조사분의 살림망에는 약 15cm로 보이는 붕애들이 드글드글, 잔챙이들만 잡았다고 하시면서 "뻘물이 좀더 가라앉고 저수지 배수로 물이 빠져야 덩치들의 입질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천마지도 역시 미끼는 새우 또는 콩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