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는듯 하지만 밤에는 아직 한겨울 입니다.
난방기구가 없으면 낚시가 힘들어 집니다.
저번주는 코로나 때문에 낚시 하면서 핸드폰으로 확진자 수와 코로나 동향을 많이 살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 졌으면 합니다.
혹시나 낚시인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면 쾌차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봄니다.
그리고 저번주 조행은 피싱티브이에 물따라 인연따라 의 이창수 고문님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이창수 고문님과는 몇번 낚시를 하였지만, 이렇게 촬영으로 인해 낚시를 하기는 처음 입니다.
그럼 조행 사진 공개 합니다.
토요일 오전 풍경 입니다.
이창수 고문님 미리 오셔서 PD를 기다리고 있네요.
여긴 제자리 입니다.
오늘의 붕어 식사는 지렁이와 옥수수 입니다.
고기와 채소군요 ^^
난로 가동 하고
보일러도 가동 합니다.
밤에는 추워요~
제 우측의 조사님 이십니다.
ㅁㅐ너 좋으시고 마지막에 쓰레기도 완벽하게 정리 하고 가셧습니다.
이런 낚시인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따라 인연따라 촬영이 시작 됩니다.
한마리 낚으시고 기쁜 표정을 지으시네요~
역시 방송인 이십니다. 밝은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드론이 떠서 촬영을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휘청 하는 드론을 보고 PD님이 얼굴이 벌겋게 변하시네요 ^^
제 자리 우측으로 두분의 낚시인 입니다. 두분 선후배 같으시던데 정말 매너 좋으신분들 이었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리 우측 전경
좌측 전경 입니다.
좌대 아래를 찍어 보았습니다.
좀 다른 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서 찍었는데 뭐 별거 볼거는 없네요. ^^
저녁은 제가 좋아 하는 얇은 삼겹살 입니다. ^^
실패한 야간 사진 ㅡ,.ㅡ
좀더 공부 하겠습니다. 기자를 20년을 했는데도 이모냥 입니다 ㅎㅎ
촬영을 한다기에 옆문을 개방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추웠습니다.
왔다 갔다 하기에는 편하더군요 ^^
이놈이 세상 소식과 음악을 전달 하여 줘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낮에는 지렁이 두마리 입니다 ^^
그런데 지렁이에 엄청난놈이 물고 나옵니다.
그넘을 보시려면 방송에서 확인 하세요 ^^
사진을 못찍었어요.
이창수 고문님과 기념 사진도 찍어 보고~
촬영을 도와준 동생들과도 기념 사진 찰칵 입니다.
아홉치와 월척 한마리 그리고 괴물 한마리로 저는 끝 입니다~
다들 가고 없네요.
제자리도 온듯 안온듯 전부 정리 하고 집에 갑니다.
촬영팀과 사람이 좀 있어서 인지 양이 좀 많으네요.
아름다운 저수지에 아쉬움만 가득 남기고 집으로 향합니다.
다음주는 어디로 가볼까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개인 위생 잘 관리 하시길 바람니다.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연꽃이 피면 장관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조행기 잘보구갑니다
2019년늦가을이엇내요
저도 왜 받냐고 물어 보니 안받으면 집앞이 초토화 된다고 하네요.
그거라도 받아야 사람 덜 오고, 본인이 쓰레기도 치우고 이것 저것 관리 한다고 하는데
그냥 좋은 마음으로 주고 왔습니다.
차데고 좋고 여러모로 편해서 선택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팬션 올라오기전 포인트는 돈을 받지 않습니다. 그사람 집앞 통과비가 5천원 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제작년가지만해도 밑에서 길이있엇는데누가 막아놧더라구요~~^^
가보고 싶은 저수지 이네요
누구신가 했더니~
반갑게 뵙는 선배님들도 함께 하셨네요.
멋진 화보에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