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팔이 아프도록

- 징검다리 휴일이라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붕애들의 기다림이......
너와의 만남을 위해 오늘도 출조를 한다.

일행이 자인 너블못을 고집을한다.(고형)
하지만 나는 문천지로 향하였다.

늦은저녁오후21:30분 도착후 만수위를 보이고있는 수초대에
투척키로하고 수초제거 작업을함.
참고로 문천지는 첨벙거리거나 고함을 질러도 영향을 거의
받지가 않습니다.다른곳에서 그랬다면 난리가 나겠지요....

22:30분 2.6. 2.8 .3.1칸 3대를펴고 투척을 시작함.
기다릴 필요도없이 찌가 두둥실 솟아 오르고 첫조과는 23cm
이후 계속되는 입질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였슴.
피곤이 겹쳐 2시경취침후 5:30분 기상하여 투척이후에도 말할수없이
많이올라옮.아침이대리가 도착확인 그물망이 무거워 들수없을 정도임
작은것이 17cm 정도이도 고르게 20~23cm 큰놈은 27cm 입니다.
이상 문천지 조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