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리인사드려요
이제 번개출조 11번째 낙동강 주변 수로로 또번개를 출조합니다,
올해도 예년과같이 바람이 쉼없이불어옵니다,
아주 낚시꾼을 쉬없이 괴롭힙니다,
그래도 낚시는 가야 합니다,
꾼이 꾼이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무서운게 낚시꾼입니다,
노름꾼 술꾼.연애꾼,세상에는 수많은 꾼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선 이 낚시꾼이 제일 독합니다,
화장실에 앉아서도 챔질 연습
젖자락을 들고 챔질 흉내도 내야하고, 콩자반을 젖가락으로 들고 이늠을 낑구면 먹을까?
돼지고길들고 이것도 끼워볼까?
천둥 번개가 내리처도 갑니다,
아마 집에불이나면 낚시가방만 들고튀어나옵니다,
이짓을 그만 둘때도 됏구만 끊임없이 화장실에 앉아서 챔질 연습을 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지니까 엘보가 더자주오네요.
그리고 붕대 징징 감고 합니다,
죽어서야 곤처진다는 낚시ㅠㅠㅠㅠㅠㅠ
오늘 또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