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추운데도 멀리서 10대 깔고 열심히 하는 조사가 있더군요.
아침 무렵 말이라도 걸어볼까 접근하는데
40대쯤 되어보이던데 담배를 그냥 물가에 버리더군요.
맘상해서 그냥 왔는데
살얼음도 얼수도 있고 수면도 잔잔해서 치우겠거니 했더만..
꽁초는 둘째치고 쓰레기까지 그대로 놔두고 왔네요.
저런 인간 쓰레기들이 진짜 있네요.
낚시 엄청 다니는 새끼인것 같던데.
얼마나 더럽히고 다닐까요.
포터2 번호판 사진 안찍어둔게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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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꾼은 나름 주변 청소도 잘 하던데...
아마도 그 계매지 똥꾼은 대물꾼 겉모습만 흉내낸 것 같습니다.
참 저럼사람은 갠적으로 낚시 안다녔음 좋겠네요..
ㅉㅉㅉ
치우는 사람만 치우고, 버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버리고 다니고...
정말 취미를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마다 그쪽으로 출조해서 그포터 잡아야겠네요
밤낚시 조심해라 포터똥꾼아 항상 뒤통수 조심하고 파라솔은꼭 펴두고 낚시해라
언제 짱돌 날라갈지 모르니까 항상 사주경계잘하고~~~
여유롭게 생각하려고 낚시가는데
우리동참합시다 "봉투도 큰대"
꾼들의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웃어요 ㅎㅎㅎ
올립시다.
해준곳인데.. 저런 인간쓰레기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