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설연휴를 맞아 바람쐬러 남한강 늘가던곳으로나가보았습니다.
여름장마철에 물이 불어나면 넘쳐흐르며 수위가 줄어들면 자연적으로 물이고여 생겨난 작은둠벙..
붕어와 가물치가 많고 우렁이와 다슬기,
새우가 자연서식하며 여름철이면 마름이 빼곡히 자라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둠벙이 여러개있었는데 ..
4대강사업이란 현수막을 걸어놓은채 출입금지가 되었고 .
멀찌감치 강둑에서 바라본 둠벙의 모습은 제모양을 잃고
이리저리 파헤쳐지고 메워졌으며 굴삭기와 덤프트럭들이 삭막하게 서있었습니다 .
그많던 수서생물들은 그대로 묻어버리거나 덤프트럭에 실려가 어딘가에 버려지겠지요.
가까운곳이라 언제나 지렁이한통사들고 시즌에는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가던곳인데 ..
이렇게 순식간에 사라진다니 너무 허무하고 아쉽고 씁쓸합니다 .
이제 낚시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런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게 진정 4대강을 살리는 일인가요. 정말궁금합니다 ..
낚시를 못해서 분한것도 있지만 이건아닌것 같습니다 .
이렇게 글으로나마 답답한마음을 얘기하여 봅니다 .씁쓸하네요
설이 지나니 날이 따뜻해졌네요 .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올한해도 안출하시길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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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낚시때문만이 아니라 잘 있는걸 왜 돈쳐들여서 뒤짚는건지.......
오염물질 유입이나 차단들 잘 하시지~~~~~~~
저런 돈 있으면 장비 업글 하게 쪼까만 주지 ㅎㅎ
4대강 사업 추진 하면서 덕보는 기업들이 있잔아요 아마도~~
4대강땜시 우리의 꾼들이 발길머무는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몇자 올렸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무신 운하는 운하..물 부족국가에서..
다시는 현대가에서 대통령 나오면 안될듯 하네요.
넘해요..무하는지
저도 "이포대교"주변이나 "여주"쪽 둠벙을
심심치 않게 찿곤했는데...아쉽습니다.
"천서리" 막국수 맛있는데...쩝.
1000조에 육박하는 빛을 지고 있으면서
허리를 졸라 맬 생각은 안하고
국민이 낸 혈세 걷어서 돈 쓸 궁리만 하네요.
이 썩어 문드러질 세상..
있는 늠은 한도 끝도 없고 없는 늠은 더 없어지니...
더럽고 역겨운 세상이로세...
전쟁이나 터져 버려라....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지만,대통령 바뀔 때마다 머한다 머한다..
이른 것들 보고 투표한다란 것 자체가 이젠 모순이라 생각이 듭니다..
머한다 하고 세금 몇 % 올리고 머한다 라고 한 후 세금 몇 % 올리고...
사대강이건 세종시건.. 이런 것들 다 필요없고 그냥 서민들 아니 월급쟁이들
세금 조금이라도 적게 내주게 하는 대통령이나 조금 잘 사는 분들
그런 분들에게 세금 조금 더 거출 시켜 서민 등 좀 펴구 살게 해 줄 수 있는 대통령..
이런 대통령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서민 등골 항상 빨아 먹히는 신세만 될 듯 싶네요!!
사대강 살리기..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몇 몇의 건설업자들.. 아니 대기업이겠죠!!
그들 주머니만 두둑해지지 그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솔직히 주머니 반 채울 때
업자들은 쌀 가마니 채로 채우고 있겠죠!!
그러고도 정부에선 경제 살리기 한다라고 하죠!!ㅋㅋㅋ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오늘 뉴스 거리를 보니 공무원 특정 부서 한에서 주 삼일제 근무 실시 한다라고 하죠!!
과연... 이 반응을 보고 주 육일제로 근무하는 월급쟁이들...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러고도 월급은 공무원 수준 이하이고...
대우도 어디 삽질한 대우만 받고 있으니...
종종 관공소 갈 때마다 느끼는 점은... 공무원 무슨 벼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허리 한번 숙이며 공무원 먹여 살려주는 주민들에게 한번쯤 인사나 아니면
친절하게 대우해 주면 어디가 덧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무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꼭 보면 몇 몇 사람들 때문에 관공소 가는 것 자체가 싫어지네요!!
-- 웟 글 중에 공무원 모든 분들이 그러시는 것은 아니고 몇 몇 분이란 글이 있습니다..
혹시나 월 회원님들 중 공무원이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그분들의 오해에 소지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오해에 소지가 있다라고 하면
바로 이 글 삭제를 하겠습니다.. --
작은 땅 덩어리에서 먼넘의 개의원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미국 대비해서 몇 십배 이상이라죠!!
혹시나 차기 대통령 선거 때 개의원 수 반으로 줄인다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 나오면 무조건
가족 및 친인척 다 동반해서 그 사람 뽑으라고 할 것입니다...
개의원 수 반으로만 줄여도 국고 최소 200억 정도는 낭비액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0억이면 우리 나라 점심때 굶주리는 학생들 밥 일년 내내 먹여 줄 수 있고
200억이면 달 동네 사시는 분들 보금 자리 주택 무료로 줄 수도 있고
임기 동안 최소 1000억 정도 낭비액 막아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일 엄청 많습니다...
다음 차기 대선 후보로 이런 사람 나오면 꼭 찍어 주고 싶네요!!!
참좋은말하네요
국회원수가너무많은것으사실
반아니라 3분의1로줄여도 아무탈없읍니다
줄일것은 안줄일고 쓸대없는것만줄이고
한심합니다
비정규직 800만표면 대통령도 바꾸는 숫자라는 내용을 얼핏 본 듯합니다.
이런 와중에 4대강 세종시....
설을 꺼꾸로 보낸 듯 화가납니다.
짧은대님 외 윗분들 화이팅!!!!!!!!!!
대기업, 상위층만 배불려지는나라 .
빈익빈 부익부화가 눈에 띄게 현실이 되어가며
그렇게 변할수록 우리네 서민이 살기 어려운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로또당첨만되면 이나라 미련없이 떠나고 싶다라고 주변에서 쉽게 들을수가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
그만큼 우리는 살기힘들어지고 고위층들만 살기 편하게 되어가네요
세금은 늘어가고 , 학비 , 자녀양육비등등 들어가는 돈은 눈덩이처럼 커지는 반면에
우리들 월급은 전이나 지금이나 얼마나 올랏습니까??...솔직히 장보러 마트만 가서 몇개고르면 벌써 몇만원훌쩍입니다 .
비록 후진국에 비할바는 아닐수준이지만 ..문제가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
그리고 또한가지, 발전으로 인해 얻는것도 있겟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발전을 이룬상태이기에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길을택하여야 합니다만 ..
언제까지 자연을 파헤쳐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것입니까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자연이 받침이 되어 주어야 함이거늘
인공적으로 만든것이 자연적인것보다 우월한게 뭐가 있던가요 ..
언젠간 크게 후회할날이 올껍니다 ..
이나라 국민이면서 큰소리내어 말할수 없다는것에 이몸이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에 커피 한잔 끝내주었는데........
현장사무소가 자리잡은채 출입금지구역이 되어버렷으며 . 덤프트럭과 굴삭기가 진을치고있습니다 ..
다 밀어버리면 ... 물은 흐르는데로 두면 될것을.. 답답 합니다.
기껏 파놓고 물이 흐르지 않아 수돗물이 흘러들어가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요
사대강 완료하고 홍수 한번 제대로 날겁니다.
분명히... 그럼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죠!!
그 많은 모래 얼리 가져가나...
물색은 적조... 붕어 아가미엔 기생충```
에이... 블루 나이토 요코하마 찍찍이새깽이...
4대강에 해당되지 않은 저수지가 없습니다.
저수지 물이 결국엔 4대강으로 유입되거든요...
결국엔 요코하마 되는거지요.
정치인 먼저 빼내야 합니다 왜냐구요?
물이 오염되잖아요 더러운 정치판 에이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