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이는 마음으로 금요일 밤12시에 막상수로로 고고씽 너무늦게도착 하는바람에 대충 낚시대만펴놓고 텐트에서자고 일어나 깜짝놀래 습니다 진짜예쁘게 꽃이피어있는 복숭아나무 밑이 와전쓰래기장이네요 내포인트옆도보시다시피 쓰래기더미 다시접을수도없고 정말할말이 없네요 오늘아침 6시에 대접고 대충 보물수거하고 나니9시 보물차에실고 와서 화성대물림 낚시가개에 놓고 왔습니다 울회원님들 우리모두 받침틀 앞에 검정비닐봉투 하나씩 걸어놓고 철수할때는반드시 보물은 수거해서 돌아옵시다
보구 그냥지나치지 못한 성격이십니다
치우는것 중요하지요 허나
버려두고 가지 않는게 더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담주에 낚시 가시면 오짜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