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을 비롯한 공인들의 잇단 자살사건이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데 참으로 비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간이 삶을 포기 할떼의 순간의 심정이야 말로 표현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는자와 남은자의 상처는 어떤 말로도 치유 할 수 없기에
참으로 바통합니다.
어떤이유에서든 자신의 목숨이 자신만의 것이 아닌 주변인과 공유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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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공인이라는 말은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학창시절 공부하나 안하고 춤추고 노래부르다 캐스팅되어
언론에 나가 유명해진것이 공인이라 인정받는다는 것에 반대입니다.
물론 그들도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는 노렦끝에 그렇게 되었으리라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공인은 인격이나 학식이나 품격에서 인정받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모든사람들이 다아는 것만으로 공인이라는 것은 조금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남들 생각을 안한게 아니고 자신의 목숨을 공유할
더이상의 가치를 상실하고 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얼마전 죽은이의 친구가 하는말이 생전에 본인이 주변에 한사람만이라도
관심을 가지면 그런일이 없을텐데 하구 말했는데 친구가 죽었답니다.
결국 말만 한샘이라고 후회하더군요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살면서 힘들지 않은 삶이란 어렵지요 내 가족, 친척, 친구들 부터
챙겨봅시다..
무엇이든지 물질로만 남을 평가하고 판단을 하는 세태가 더욱더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는것 같습니다.
맨날 입만열면 경제,경제하는 그릇된 방향으로 국민을 이끌어가는 정책이 더욱더 아쉬웁고
참 인간을 만드는 교육이 없어지는 세태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직업일 뿐 공인이라 불러서는 않됩니다.
공인이라함은 국가, 또는 자치단체 등 공적인 사무를, 일을 하는분들이 공인입니다.
즉 돈벌이는 같으나 그대상이 영리를 위한 것이아니고 봉사, 희생의 분야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공인 입니다.
머요즘이야 공인도 먹기살기위해서 뻘짓하는게 그넘이 그넘 이지만은 한때는 자부심도 있었는데
암튼 모두가 힘든 세상입니다. 안그럼넘들도 있긴 하던데...부러워 해야 하는건지....원....
세상이 너무 흉흉합니다.
이슈토론방이라 자살률이 높은 지금 그것에 대한
침울한 마음으로 질문하신 내용을 가지고 "공인"에 대한 댓글을
다는것은 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질문자가 말하는 공인이란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공적인 일을 하는 사전적
의미가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가 일상쓰는 차츰 내용이 확대되는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줄수 있는 사람" 특히 메스미디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뜻으로의
"공인"이라 생각합니다.
전 손석희, 김제동 이런 사람들 공적인 요소도 있고 공인이라 불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오류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문제가 커지거나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있다면 별도로 "공인"에 대한 이슈의 장을 펼치심이 옳다고 보구요
지금은 질문의 요지에 충실한 답변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사전적 의미로 적었군요..;;;
앞으로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으면 공인지 의문스럽군요
공인이란 자고로 만 천하에 국민적 칭송을 받는 것이 공인이 아닐까요
연예인들은 공인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사당패,또는 딴따라,등등 ~~~~
국가적,국민적 많은 공헌을 했을 경우 진정한 공인이라고 칭호를 받습니다
연예인을 언제,누가 공인이라고 했는지 ~~~^!^
사회적으로 큰공을 했을 경우 칭호를 줍니다
그것도 바람직하고 생산적인 활동으로 국가에 이바지한 사람을 공인이라는 호칭이~~~
지금에는 공인이라는 호칭이 너무 쉽게 남발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잡단 이기주의의 발상입니다
세월지나 생각해보면 자살은 골치아픈 현실을 외면할려구하는 회피용입니다
자살은 현실을 피하기위한 비겁한 사람이 하는짓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