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연지가 없어 관리형 낚시터를 자주 가곤 합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관리형 낚시터 입어료 카드 받는곳이 얼마나 되는지요?
적게는 (손맛터)15000원에서 잡이터는25000 이렇게 받는데 (더 받는곳두 있을거구요)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꼭 현찰로 받씁니다 .
좌대 놓고 운영하는 관리터는 좌대비와 입어료 별도 해서 정말 고급 호텔 수준으로 받는데 왜 카드는 않될까요?
직장인이 봉이란 소리가 세삼느껴지는 부분은 이런 곳은 과연 세금을 얼마나 어떻게 낼까요?
취미 생활이라 어쩔수 없이 다니긴 하지만 좀 개선되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씁니다 . 저 혼자만에 생각일까요?
한번 출조할때마다 5~6만원은 쓰는것 같은데 그렇다구 접을수도 없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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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하고 담배 카드안된다고 현찰내라고해서
입어료 15만원 환불받고 온적있다는 이천에 고*저수지
그뒤로는 근처도 안간다는
그런데 아마도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다면.... 아마도 평균적으로 최소 10퍼세트 많게는 30 퍼세트 정도 입어료 가격을 안상할꺼에요
부가세 10%에 카드 수수료 3퍼세트 내외.. 이 수수료에대한 부게사 0.3퍼....
어장 입장에서는 총 매출의 13.3 퍼가 순수 부가세와 수수료료 빠져나가고.. 또 지금 알게 모르게 탈세 하는 부분까지 고스란히 드러나니... 이에 대한 세금까지 생각한다면... 최소 20퍼 내외의 요금인상을 하려고할겁니다 ㅋㅋㅋ
입어료 받아서 대박 돈버는곳이라면 모를까... 영세 업자들은 좀 그렇죠 ~
탈세는 막아야하겠지만, 고소득 탈세부터 바로잡고, 영세 업자 탈세 잡는게 순서라고봐요
카드신에 신고하시면 그냥 경고정도로 끝납니다.
국세청에 신고하시면 탈세로 바로조사들어갑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장사하면서 카드를안받습니까?!
그렇게 장사안된다면 접는게 정답아닙니까?
입장을 왜 소비자가 바꿔서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장사꾼들 생각해봐요 소비자는 카드사용으로 포인트도 돈인데 거기다 세금문제도있는데...
단속에 쫒기는 노점상이 노점하고 싶어서 하는거아니고, 손바닥만한 구멍가게 주인은 그거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고, 조그만 소득이라도 꼭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인생 살다보면 잘 나갈때도 있고, 잘 나가던 사람도 힘든 시기를 보낼수 있죠
좀 힘겹게 보내는 분들은 서로 이해햐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요
무조건 법대로 ~~ 이게 옳은건지 모르겠네요
대형 낚시터 같은경우는 중소기업에 맞먹는다고 하데요......
이사람들 세금정확하게 내는지 이번기회에 바로 잡아야 합니다....
낚시꾼들을 봉으로만 보니....모든 낚시터는 카드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카드결제 가능하구요^^*
전 좋은 손맛터를 알고 있는건가요?
카드결제가 안된다는것은 말 그대로 법위반 이지요
법위반은 잘못된것 분명 합니다
카드결제 가능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소득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나라가 부강해야 국민도 생활이 더욱 윤택하고 행복해
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터 보증금만해도 작은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거기다 시설투자비용만해도 보통 몇억식은 하는걸로 아는데
구멍가게비유는 그러네요
탈세는 불법이며 나의 권리 나의 이웃의 권리와 행복해질수있는 기회를 빼앗는 행위입니다.
아니면 음식값이나 물건값을 카드가에맞춰서 인상하거나 부가세를별도로받는다거나...이렇게되면 소비자가또불만일테고....ㅎㅎ 참 우리나라법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