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을 어제했습니다.정말 화가 납니다.
피겨경기가 끝나고, 분노에찬 국민들은 김연아 서명운동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대한빙상연맹에서 이의제기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명운동 숫자가 200만이 되어가고, 해외언론에서도 김연아를 적극 지지하자, 대한빙상연맹은 그제서야 이의제기 할것이라고 기사를 내었죠. 법적으로 이의신청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있는데 이시간이 훨씬넘어간 이후에서야 빙상연맹은 움직였습니다... 얼마나 답답한 빙상연맹입니까?.....이제는 강력대응을 하겠다고합니다...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김연아선수는 이제IOC위원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후배양성과 ,자기개발,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김연아 선수인데... 정작 빙상연맹에서는 왜 초기부터 적극대응 하지않았을까요? 러시아도 밉지만 진짜 대한빙상연맹은 정말 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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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는 심정이야 다를 바 없지만
비단 대한민국 국가 대표중 김연아 선수만 오심으로 피해를 본것은 아닙니다.
연일 계속되는 매스컴의 김 연아선수에 대한 냄비수준의 보도도 자제할 때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빼앗긴 김연아의 금메달 보다 더 중요한 국가적 현안도 많은데 뉴스의 헤드라인으로 편성하는것도 이젠 식상합니다.
금메달 줬음 지금 우리 국민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김연아는 피겨계의 여신, 정의로 인식되어가고 있죠
진짜 불한한 사람은 금매달딴 여자애 인듯 싶네요
한 평생 스캔들 금메달이란 꼬리표를 달고 살아 갈테니까요.
빙상연맹이 여론의 질타땜에 하는 시늉한거죠.
김연아하고 별로 사이가 안좋으니까요.
이참에 빙상연맹 사람들 실업자가 되는건 불쌍하지만 전부 100% 바뀌었음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했을때 우리가 따는 금메달 엄청나거던요^^ 그리고 월드컵 ㅎㅎㅎ
지난날 우리를 먼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김연아는 대한민국의 여신이였습니다^^
예를들어 전 매번 출조만 하면 4짜낚는 누구나다 아는 사람입니다. 헌데 올해는 못했습니다.
저를 탓할까요? 전 분명히 눈앞에 뜰채까지 떠왔는데 그 뜰채가 구멍이 났는데.... 내 손에 못쥐었네요.
" 은메달 " 느낌일 뿐입니다 . 은이면 어떻고 금이면 어떻습니까? 내가 좋아하고 진짜 그사람이 최선을 다 했으면 그만이지요" 도금해 주게요 그냥~ ^^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항상 금메달 아닙니까!?!?
그냥, 그녀 자랑스러움으로 충분할거같습니다.
금메달로 바뀌면 연금 더 줘야해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