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올려봅니다.
위에 대한 글은 되돌릴 수 없는 아픈 식민지 역사에 관한 것이라고 판단이 듭니다.
이러한 글을 왜 올리냐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친일 문제를 잊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그들의 재산환수나 지위 박탈이나 처벌등을 원하는 하위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현실, 역사가 되풀이 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다시는 저러한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말자, 제대로 된 역사적 의식을 갖자라는 상위적 개념입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닌 현실이다." 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추신 :
친일얘기를 하면 좌빨이네 뭐네 하며, 색깔 논리를 앞세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글에서는 그런 얘기는 좀 빼주셨으면 합니다.
좌 <=> 우 , 가 반대말이고, 매국<=>애국 이 서로 반대말입니다.
친일 <=> 좌 는 서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gslckxTn7E"> *클릭*
서방님 글대로 친일이니 빨갱이 이념문제를 나열하지 않고는 토론이 되지않는 단체입니다
남조선통일해방전선에서 활동하신 분들도 계시고
민족문제 연구소에서 친일을 논할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따름이고요 ㅎ
답글이든 원글로든 올려주십시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민족문제연구소의 인원 중 어떤이가 그런 곳에서 활동하였다면,
확실하게 올려주십시오. 잘못된 것은 고쳐야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친일한 사람이 독립운동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념문제를 논하시고 싶으시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친일과 동일 선상에서의 비교는 아니라고 판단이 듭니다.
저또한 친일과 우익을 동일선상에 놓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부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제 개인적 생각으로 판단하기에)
여기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분(좌파, 빨갱이라고 매도당하는 분들)들도,
만에 하나 북한과의 전쟁이 난다면 앞장서서 나가시려고 하는 분이 많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사회, 과거를 잘못된 것이 있다,'바로잡자'라고만하면,
그런 얘기 꺼낸 사람들을 앞 뒤 안가리고 빨갱이로 몰아가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밝은 미래도 기대할수 없다 했습니다,
여야가 중요한게 아니고
뉴라이트연합인가 하는 그 단체가 독버섯입니다
회사에서 (조금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눈팅님 글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슈방에서 떠나야 하는데..여러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니
어제 오늘 조금 감정이 격해졌나 보네요.
아직 덜 여물었나 봅니다. (_ _)
매국의 댓가로 물려받은 땅덩어리로 지금도 땅땅거리며 사는
후손들을 보면 열받을 일이지요...
더 늦기전에 분명하게 가리고 용서할것은 용서하되
결코 잊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친일 이야기를 하면 좌빨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보수적인 이야기를 하면 좌파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친일이라며 억지 비난을 하곤 합니다.
내용중에 억지 비난이 어디있습니까?
서방님이 쓴 글 중 마지막 추신 부분에 있습니다. ^^
님께서 말씀하신 그 억지 비난이라고 하는 것(하지 말아주십사 했던 것)을 ..
제가 보기에는 카투님께서 글을 올리시기 전 댓글에 나와버렸습니다만
(이로써 님의 글에 말한..억지비난이 아니게 되버렸네요.. 말렸는데도 일어나 버렸으니..)
반대로 님이 말씀하신 억지 비난은?? 어떤 글에 나와 있나요??
(보수적인 이야기??도 없고 어느 누가 친일이라?? 말한 글이 안보이는 군요...)
그럼에도 이런 댓글을 다시다니.. ㅎㅎㅎ
첨에 기분이 좀 그러던데..
그냥...웃고 갑니다..
더 이야기가 길어질 필요는 없겠지요?? ^^
그리고 무슨 말을 하시는지 도통 알아듣기가 어렵군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죠?
제가 지적한 부분은 사실관계의 오류에 대해서 입니다. 서방님의 기분이 왜 좀 그러한지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냥 간단하게 죠니뎁님의 리플들 쭉 읽어보십시요. ^^
저도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자야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옹호하고 감싸주는것이 진정한 이나라의 보수주의자들이지요...
뇌빠지고 영혼없는 정권이지요
역사를 왜놈들 보다 더 왜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