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면 정국 돌입....야권대권주자 명,암

4년째 감옥살이하는 박근혜 사면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논쟁이 뜨겁다.
역대 대통령 중 최다 구속수감이라는 동정론 대법원 판결전이란 헌법 취지가 팽팽히 맞선다. 그러나 박근혜는 처음부터 현정권 하에서 사법부를 못 믿겠다며 재판을 거부하기에 대법원 판결까지는 하자세월이다.

현 대통령 문재인이가 통치 차원에서 결단을 내리면 간단한 문제를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병보석도 있고 모든 죄상이 정치적 법해석이 가능하기에 특별사면도 있다.

박근혜 사면은 그 어느 때보다 기회로 다가왔다.
총선 전, 3월부터 여권에서 대통합 차원의 박근혜 사면 이야기가 대두 되었지만 대승을 한 여권에서는 전혀 그따위 감언이설은 없었다. 그러나 문재인의 지지율 마의 40%가 깨졌고 더불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미래통합당에 역전 당하면서 자신들이 지난 4개월 동안 국민 상대로 만행을 저지른 잘못에 대한 청구서를 받기에 이르렀다.

문재인의 아파트 진정세 발언 이후에 전세가격 까지 덩달아 급등을 하고 있고 들개 오거돈, 박원순에 이어 어제는 부산 시의원이 공짜로 여자 몸을 더듬었다고 고소를 당했다. 다른 여색을 즐기려면 룸살롱 가서 돈 제대로 지불하고 구석구석 더듬으면 될 것인데 그저 직위를 이용해서 강제로 여색들을 탐하는 것들이 더불어당에 수두룩하다.

나랏돈을 지돈 같이 퍼 나르고 소속되지 않은 여색을 탐하는 놈들의 집합체이다.

문재인은 더 이상 수습이 불가능한 레임덕에 휘말렸다. 북돼지는 돈 준다 해도 시큰둥하고 유일한 정국 전환의 방법은 박근혜 사면인 것이다. 박근혜가 닦아놓은 수감 기간이 문재인 자신의 길이며 측도가 될 것이란 불안감도 엄습 할 것이다.

굳이 8.15일이 아니라도 박근혜 사면은 임박했다고 봐야 정설이다.

문재인 정치 경제 실종으로 지지율 폭락했고, 상대적으로 박근혜 탄핵에 대한 형평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대구 경북 맹주 박근혜 사면 정국에서 차기 대권후보 입지 동향이다.

윤석렬은 보수지만 박근혜를 구속시킨 적이라고 봐야 한다. 당연히 박근혜 등장은 불리하다.

홍정욱은 진취적인 보수자이며 박근혜와 관계는 아직 모른다.

오세훈, 박근혜 탄핵의 단초가 사실상 오세훈의 무상급식 도박에서 비롯된 박원순이라는 좌빨을 서울시장 자리에 앉힘으로서 서울시민의 표심을 포퓰리즘에 중독 시킨 근본자이다.

홍준표는 박근혜를 출당시킨 악인으로서 거론 대상이 아니다.

원희룡, 진취적인 보수주의자로서 박근혜에 대한 잘잘못은 평가 할 수가 없다.

유승민, 박근혜 탄핵의 원흉으로서 국가대표 배신자다.

황교안!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한 황태자로서 미래통합당 내 유일한 정통 보수주의자이다. 현재 김종인의 극좌 클릭에는 보수주의자들의 원망이 가득하다. 기본 소득제 광주민주화 운동 명문화는 이해를 한다 쳐도 엄청난 피해보상금을 수령한 세월호 유족은 왜 또 급우대 하는가!

총선백서에 자당 전직 대표를 유달리 디스하는 행동은 과연 김종인이가 더불어당 소속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황교안의 N번방 발언을 백서에 포함 했다는데 죗값을 차등해서 치러야 한다는 말이 왜 막말이며 전직 당대표를 깎아 내리는 김종인은 총선 과정에서 상대당 대표 등등 막말에 일언반구가 있었던가?

지지율 역전 했다지만 여전히 국민70%는 미래통합당의 대안 부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문재인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고 더불어당 지지율 또한 추락하면서 미래통합당이 반대 급부한 것이다.

김종인의 과격한 좌클릭으로 미래통합당 지지율 중 과연 몇%빼앗을까? 아마도 미래통합당 전체 지지율 중 5%도 안 되고 95%는 본디 보수주의자들이다. 한마디로 날뛰는 산토끼 쫓다 집토끼 다 놓칠 수 있다.

만약 박근혜 사면되고 대구경북을 비롯한 정통보수 바람이 불면 김종인의 지금과 같은 행동은 분열의 씨앗밖에 되지 않는다.

미래통합당이 한 것이 뭐 있나!
국회에서 완전히 패싱 당했으며 각종 악법 막아내지 못하고 문재인의 무지로 떨어지는 지지율 역전 되는 것은 자연 현상이다.

대권 후보 정견을 들으면 정도 차이지만 너도나도 공산국가 건설이다. 보수를 주창하는 야권 대선 후보 중, 황교안과 윤석렬만 정통 보수주의자이며 나머지는 가짜 보수주의자이다.

특히 김종인은 좌빨 수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 빚이 늘면 나락으로 추락하고 최저임금은 고사하고 누구든지 실업자 걱정해야 한다.
과도한 복지정책은 기업을 고사시키고 국민 실생활은 80년 90년대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다.

부자가 많이 사는 나라가 선진국이다!
부자가 많이 사는 나라만이 질 좋은 일자리가 풍부하다!
선진국 스웨덴은 최저임금이 24000원이다!
현재 대권후보 지지율은 허장성세 특히 야권은 박근혜 사면 이후 180도 변환 점을 맞이한다. 박근혜 사면은 황교안 특혜 독식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