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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으우리가 붕어우리님께 드립니다.

IP : 15b869628fc66b4 날짜 : 조회 : 4628 본문+댓글추천 : 0

붕어우리님이 자유게시판에 올린 두 편의 글을 잘 보았습니다. 원문을 몇 번에 걸쳐 꼼꼼히 읽어 보았으며 댓 글도 음미 했습니다. 원칙적인 부분에서 님의 뜻에 공감을 하며 저 또한 스스로 반성도 해 봅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제가 아쉬운 부분을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현재 자유게시판에는 3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어느 순간부터 편이 갈라져 있다”라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리라 봅니다. 억울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누구누구의 “추종자”라는 낙인을 스스로 찍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회원님들은 양측 모두에게 질린 분들이라 봅니다. 저의 경우는 “악동님의 추종자”라면 억울 하고요 “자연자연님의 안티”라면 수긍 할 수 밖에 없게끔 행동을 했다는 걸 인정합니다. 붕어우리님은 제 3자가 보기에 누구의 안티고 누구의 추종자로 여겨진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현재 상황과 배경을 설명 하느라 사설이 길었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원칙적인 부분에서 님의 뜻에 공감을 하며 저 또한 스스로 반성도 해 봅니다 하지만 붕어우리님의 생각을 곡해 없이 받아들이기에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음도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 생각엔 공평성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째, 어제 도덕 서생님의 이슈방 댓 글의 문제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소위 말하는 “악동사태”때 묵묵부답인 악동님을 상대로 안타까울 정도로 답변을 요청 하셨습니다.(물론 악동님이 잘했다는 것 절대 아닙니다.) . 그리고 그 중심에 “자연자연”님과 “붕어우리”님이 계셨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어제 도덕서생님이 자연자연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자연자연”님은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연자연"님은 말의 일관성을 유지 하려면 당연히 답변을 하셔야 할 것이고요.. “붕어우리”님의 경우엔 도덕서생님의 원문에 “자연자연”님의 답변을 요구 하시고 난 후 질타의 댓 글을 다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둘째, 님의 글에서 어느 한 회원 분의 댓 글 예를 올리셨습니다. 안타까운 건 "붕어우리"님이 글의 내용을 가지고 질타를 하는 대상이 소위 말하는 "악동 추종자"와 "안티 자연자연"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건 “자연자연” 님도 마찬가지고요. 붕어우리님 원문에서 적시한 예문 또한 그러한 오해를 받기 십상일 듯 합니다.. 아마 붕어우리님이 의도적으로 그리 하신 건 아니겠지만 편가르기 분위기가 팽배한 지금의 상황에서 양쪽의 예를 같이 들고 나오셨더라면 “자연자연의 추종자”라는 오해도 불식 시키고 님이 하고자 하는 말 또한 보다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셋째, 글의 폭력성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순화를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욕설과 반말,그리고 비아냥댐이 그토록 악 일까요? 저는 젊잖은 글,품위 있는 글이 가지는 그 내면의 폭력성을 더 주목합니다. 사람의 인격을 난도질하는 고 품격 글과 홧김에 욱해서 하는 욕설 중 붕어우리님은 어떤 것이 더 악랄하다고 보십니까? 저는 뻔히 분란을 야기하고 피곤해 하는 걸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게 더 폭력적이다 봅니다. 상대방의 아이디와 자극적인 제목을 떡 하니 올려서 회원의 잘못을 질타 하는 것이 더 야만적이라 봅니다. 붕어우리님! 저는 개인적으로 붕어우리님이 현재의 상황을 개선해 보시고자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 또한 본의 아니게 발을 깊게 담 군 후회와 이러한 상황이 오도록 일조 했다는 반성도 합니다. 그럼 자유게시판에 다녀 가시는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엔 이런 분들이 가장 많으실 듯 합니다. “시끄러 좀 내비도” “다 꼴 보기 싫어.. 그럴 꺼 면 우리 집에 오지마!” “말 마다 자게방을 위해서,월척을 위해서 이런 말 하지마, 낯간지러워.”” “지들끼리 실컷 싸우고 왜 똥은 우리 보고 치우라 하는 거야?” 이쯤에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놀이터에서 싸우는 아이를 보면 자기 애부터 꾸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신혼 첫날밤 팬티를 벗었냐? 벗겼냐? 싸움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3. 혹시 옆 방에서 신음 소리가 나더라도 노크 없이 문은 열지 말아야겠습니다. 4. 애인과 동침은 하되 사진은 인터넷에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5. 어쩔 수 없이 올리더라도 얼굴만큼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 붕어우리님. 부족한 긴 글로 고충을 드리는 점 미안합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즐거운 다툼”을 했으면 합니다. 문제를 단시간에 혼자서 해결 하려 하지 마시고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함을 믿고 맡겨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끝으로 묵묵하게 “붕으우리” 아이디를 지켜봐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가능한 날이 되면 바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늘 낚시로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붕으우리 배상

IP : dc6c12a1bfdf843
태클은 아니구요 좋은 뜻으로 말씀드립니다.

월척에서 느낀건데요....

붕어낚는 실력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글쏨씨가 뛰어나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붕어도 잘 못낚고 글 쏨씨도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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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829b7a0b1026c
붕으우리님
이곳은 “붕으우리가 붕어우리님께 드립니다.” 이므로
제 삼자가 끼어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제 닉네임이 거론되고 있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덕서생님이 제게 질문하였으니
절 보고 답변하라는 말씀은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그 질문 내용은 그동안 수없이 제가 설명을 드린 내용이고
질문의 내용 또한 특별한 의미가 없기에 답변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일방적인 질문에 답변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덕서생님과 대화는 너무 지루하고 피곤한 일입니다.
붕으우리님과 두 분께서 정담을 나누시고 저에게는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곳에서 맥스웰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고 제가 추인했습니다.
한 번 가보시고 제대로 파악하신 다음에 말씀하시지요.

그리고 원문의 취지는 공감하나,
1. 놀이터에서 싸우는 아이를 보면 자기 애부터 꾸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신혼 첫날밤 팬티를 벗었냐? 벗겼냐? 싸움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3. 혹시 옆 방에서 신음 소리가 나더라도 노크 없이 문은 열지 말아야겠습니다.
4. 애인과 동침은 하되 사진은 인터넷에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5. 어쩔 수 없이 올리더라도 얼굴만큼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

이런 말장난 같은 질문은 원문의 취지와 너무나 동떨어진 질문입니다.
의미 있고 좋은 원문이 이 질문 하나로 퇴색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이런 질문으로 원문의 취지에 맞는 답변이 나오겠습니까?

저라면 이곳에서 아예 댓글조차 달지 않겠습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심사숙고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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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자연자연님.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 님의 말씀 중에 인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제가 자연자연님의 생각과 달리 하는 부분도 있지만
혹여 다른 쪽으로 흐를까 봐 여기서는 반론을 제기 하지 않겠습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추천 0

IP : 241add82219fc6c
쭉하시는대로 자게방에서 하시지

월척전체를 쓰레기통으로만드는군요

몇만의 월척회원중 1%도 안되는 몇분의 회원들이 정말대단하다는말뿐

빨리 추석이라도 와야 조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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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2fe33c4e2fa31
백배..
천배..
만배..공감합니다
1%가 99%를 압도하는 월척분위기 참웃낍니다..
추천 0

IP : 7ecfcf223dede98
"팬티는 벗겨야 제맛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붕으우리님 말을 돌리시거나 예를들때 신중하지 않으시면

저같은 댓글도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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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붕으우리님 일때문에 늦게 댓글을 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이리 깊이 저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적을 하시는 글인데도 미움이 아닌 애정이 담겨있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보지 말구 글을 보라 하고싶습니다.

그 사람과 다툼이 있었더라도 좋은글 동감가는 글에는 좋은 댓글을 줄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글의 내용이 어떠하던 그사람과의 그동안의 관계 때문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구 싸우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오전에 썻던 글은 논란글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지나친 인신공격과 욕설등을 정화하자는 글이었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 친한분이 썻다면 그리 시끄러운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글쓰지 말고 사라질까요. 그럼 되는 겁니까?

제가 글쓰지 않고 있는 동안 모 휀님이 저하고 상관도 없는 글에

지속적으로 저를 비방하는 댓글을 올리시데요.

제가 글쓰지 않으면 조용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리 애정을 가지고 충고해 주시니 잠시 물러서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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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붕어우리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댓글의 논란이 님의 이름 때문에 과해진 것 같다는 말씀..
그건 업보가 아니겠는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좋은 뜻,좋은 의도를 가졌어도 이미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선입견을 가지는게 지금의 현실 인 듯 합니다.

그리고 사라진다는 그런 말씀은 왜 하십니까?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추종자"들 사이의 생각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 주십사 하는 것이고요.
도대체 서로 얼마나 다르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격앙된 글들에서가 아니라 그 "다름"에 대해
물가에서 이야기 하듯 한번 풀어 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이런다고 조용해 지리란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단시간내에 그럴수 있다라는 건 욕심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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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잠시 물러서서 지켜보겠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때론 다름이 다름이 아닐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때론 잘못된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제 오만이겠지요. 제가 나이가 많이 들면 그 모든 것들이

다름으로 인정되길 기원해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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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에휴..제가 괜히 붕어우리님을 불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토론 비스무리하게도 하고 싶었습니다.

아마 지금은 좀 쉬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다음에 혹시 마음이 편하실때 같이 이야기 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잠시 물러나 있겟습니다.
그게 도리인 듯 합니다.

혹시 글로서 받은 상처 있으시다면 물에 흘려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뵐 때는 낚시 이야기나 살아 가는 이야기만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저녁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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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좋은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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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77736e0a346b9b
붕으우리님 그러지 마셔요.

그냥 활발히 계셔요.

저두 댓글이랑은 달겁니다. 논란글을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셔요. 글구 이글은 좋은 글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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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에궁. 붕어우리님이 말씀 하시니 확 눌러 앉을까 보다.
그게 아니고 자꾸 중독 되는것 같아요.
입도 걸어지고..
그래서 이젠 눈팅만 하려 해요.
제 스스로 통제 가능 하다 싶을땐 언제든 다시 올것이고요.
물론 그때는 아이디 바꿀께요.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몰래 몰래 쪽지는 열어 볼 터이니
이 쪽 오실 기회 있으면 흔적 남겨 주세요.

쐬주 한잔 하면서 신나게 남 욕도 하고 싸우자고요. ㅎㅎ

멋진 글 솜씨로 많은 분들 가슴 따스하게 덮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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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8d5ff20752d1f
원문과 관게 없는 글입니다..

자연꾼님 수없이 설명 하엿다 했는데 무엇을 수 없이 설명 하엿는지요..

서생 글 과 저글 아무 설명 없이 그냥 너머 가잔아요..

변명 하지 마세요..

님 글을 보면 너무 모순 됩니다..

솔직히 님글 보면 토 하고 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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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829b7a0b1026c
아이고~ 그냥자자님 그곳에 가셔서 눈크게 뜨고 보세요.

그리고 제가 타인의 쓸데없는 질문에 모두 답변을 해야 합니까?
참 답답하십니다.
추천 0

IP : b89d9170aa506e8
아이고~자연님 님에 대한 사람들의 댓글이나 눈 크게 뜨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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