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무능한것인가?
너무유능한것안가?
유병언은 잘 도망간것일까?
안잡히는것안가?
세월호사고의 한고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 얼굴이나 볼 수 있으려나?
못잡는걸까요?
안잡는걸까요?
설마하니 무능하드라도 못잡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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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황상 마땅히 잡아다가 족쳐야 하겠지만서도.......
그저 현실이 딱할뿐입니다.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에 관한 사회적 차원의 후속조치는 구캐으원 나리들의 정파적 파행에 떠밀려 요원해지고....
모든것을 일거에 크리어 해주겠다던 청와대는 정치권에 떠넘기고 딴짓하고....
그사이 사건관련 핵심 공무원들은 빠져나갈 준비 착착 하고있고....
사건 초기부터 오늘까지 유병언에 촛점을 맞춰 오로지 잡는것만이 능사인것 처럼 방향을 몰아 갑니다.
정작 보살펴야할 유가족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말입니다.
어차피 정권에 부담되는 대형 사건사고 였습니다.
들끓던 민심도 언제나 그래왔듯이......결국은 당사자들만 허탈하게 만들고..
뉴스를 보더라도 jtbc외엔 거의 잊혀진 사건입니다.
쉬끓는 냄비가 빨리 식는다....옛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jtbc에서 매일 보도하는 4대강은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극구 찬양하던 분들 그 물에 세수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낙동강 취수구의 똥물보니 아뜩합니다. 재작년인가 여주보 낚시금지 될때 현장에서 직접 겪어봐서 압니다만..
돈들여 헛지.랄 해놓고 썩어가는 물가의 잡초를 버스 대절해서 인부들 동원해 김매는것 보고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엉망진창으로 널부러진 그 현장이 뉴스에 나오더군요... 수자원공사는 빚 갚을 능력이 안돼 혈세로 틀어막을 작정이던데...
나라꼴 잘돼 갑니다 그려...
어느날 불현듯 갑자기 느닷없이 그냥.......당황하지 않고.... 폭파해서 원래대로 복원시켜 놓는게 좋을듯 하네요...
잘 해쳐먹고 슬며서 뒤로 빠져 뉴스에도 안나오는 명박산성 주인 지금 뭐하고 계신지?
도처에 구린내가 진동을 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에 4대강도 포함시켜 한따까리 합시다....오케?
찾는게 옳타고 봄니다. 수사는 하돼 찾기가 현상태서 어려움이 있는듯
해 보임다.다른 희생자들도 자꾸 발생돼는 작금에 현실도 안타까운
현실이고 경기가 않좋다 보니 물가도 자꾸 오르는 듯함니다.
내부고발 아니면 못잡을겁니다..
한마디로, 못잡는게 아니고 안잡는거라고 느껴집니다. 더러운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