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이미 끊었고, TV뉴스 안본지도 근 3주가 넘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유투브로 뉴스 접하고 있습니다.
이른 점심후
이곳 저곳의 뉴스들 뒤지던중
유투브 "신의한수"를 보았습니다.
<미군철수가 시작되었다>란 제하로
"현재 미군들에겐 현찰이 다 지급되었으며, 1진은 벌써 한국을 떠났으며
북한에서 한국 국군복 400만벌을 준비하였고, 미군은 남한 각처로 뻗은 땅굴들로 13,000명/hr 침투하는
북한병들의 게릴라전술에는 승리할수 없다"라는 11월말 미국장교의 진술내용이라는 방송이였습니다.
생각해 봅니다.
안보에 있어 특수한 상황인 대한민국에선
예전부터 정치적 국가위기시 북한의 도발위협발언은 자주 있었습니다.
또한 그것이 통치수단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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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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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생각해 봅니다.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위해...
이리 줄곧 달려온 사이비언론들인데........
"쪄~~~~~!!!! 저기 늑대들이 나타났습니다" 하면
"국민여러분!!! 저거쓴~~~대통령과 청와대의 음모입니다.
자리를 지키시고 광화문으로만 모이십시요. 이번주가 가장 광화문인원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대통령 내리는 것 뿐입니다"라고 하지 않는다는 법!!!!!
또한 없을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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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도 다알고 알만한 사람들 다알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우스운 소리가 "빨갱이" 라는 소립니다.
빨갱이?? 북파공작원 ?? 한국에 사상전파를 하러온 북한괴뢰군?? 그게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사상 전파해서 뭐하게요?? 북한이 전쟁준비를 한다구요? 준비해서 뭐하게요?
지금 시국이 어떤시국인데요. 세계 지구촌시대입니다.
북한이 대한민국 처들어 와서 지배가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동맹국과 UN은 허수아비로 보이세요?
진짜 생각의 수준이 예전 60년대에 머물러 있으니 발전이 없는겁니다.
제발 21세기를 제대로 직시하세요. 긴건기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걸 자위로 삼지 마시란 말입니다.
제가 믿는 대한민국은요 의무교육도 잘 되고 있어서 사리판단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차.......... 안되는 사람 있긴 있네요 ㅋㅋㅋ 10%쯤? 그 10%에만 속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잘 굴러갑니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왈왈!!!!!ㅎㅎ
어이쿠~~~죄송합니다....---,.--;;;;
4프로이니...96프로인 여러분들 글!!! 25개 올리실때
이런 글 항개!!!!!!!!!!!!!!!!!!!!!!!!!!!!!!!!!!!! 올려야 정상인데요......................^,.^
상상력이 지나치게 풍부 하셔서 자중 좀 하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인 질문이니 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저를 제외한 다른 회원님들도 궁금하실지 모르니.. 가능하면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간단합니다.. 또한.. 답변도 간단하게 하시면됩니다.
질문 > 월척 사이트를 제외한 타 커뮤니티에도 위와같은 글을 올리시나요?
오직 월척사이트에만 위와같은 글을 올리시나요...??
푸하하하~~~~~
여러분들이 대통령을 뭐라 표현하셨었죠????
님들 격이나 쬼........
박근혜대통령을 닭이라고 표현하시면..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이 폄하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욕도 삼가해 주시고요...
닉네임에 님자 정도는 서로 써주면서 서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 시간 이후론 삼가 하겠습니다
일간베스트는 제외하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빠인게 부끄럽다 할겝니다....
댓글 달고 싶은 생각!!!
들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식용유를 물로 착각하여 넣어 만든 듯한
니글니글거림이 나의 속을 울렁 거리게 하고.
이 곳 이슈방에서 님을 보면
이 건 몰까? 자기학대일까? 아님 정말 님의 말씀처럼 신념일까? 할 정도로 나를 헷갈리게 하며....
곁에 있으면 한 대 쥐박고 싶은 심정이 사실입니다.
울기없기!!!!!!!!!....하하~~~~^.^
술이 좀 과하신 듯ㅡㅡ
그만하십시오ᆞᆞ
내일 아침이 부끄럽지 않게ㅡ
달구지님!
우린
조롱받을 나이는 지났습니다ᆞᆞ
좀 누가 어떠케 해줘스면 속이 시웡하겟네! ㅎㅎㅎ
32 년살면서 달구지님처럼 돌대가리는 또 첨보는거같아요 ㅋㅋㅋ
정말저런사람이 있구나 ㅋㅋ무릅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없다 하지요
미군1진이 떠났으니 얼른 같이 떠나잔건지...북한이 준비한 400만벌 군복 챙겨 입고 광화문 가서 같이 땅굴을 파자는건지... 아리송하네요@@
장작 불 들고 국쾌로!!!
風打之竹浪打竹
飯飯竹竹生此竹
是是非非付彼竹
賓客接待家勢竹
市井賣買歲月竹
萬事不如吾心竹
然然然世過然竹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못했어요? 독재했어요? 부정부패했어요?
해서 부정축제라도 했소?
아님 북한에 퍼주기라도 했소?
뭐 국정농단요? 농단하고 싶어도 하게나 했소? '의회독재'라는 말을 조선일보가 자주 썼는데, 어디 가서 청와대가 권력을 휘둘러요?
최순실이가 농단했다고요? 그러면 잡아다 족치면 될 거 아뇨. 최순실이가 쳐먹고 어디 가 뒈지거나 꼭꼭 숨기라도 했소?
엣날에 어느 대통령의 아들이 셋인데 그 셋 다 모두 그것도 추잡한 서민 울리거나 나랏돈 빼먹기 같은 파렴치한 죄목으로
엮었는데 그때 대통령 조사하라고 했나요?
측근비리? 노무현 이명박 때는 전,현직 총무비서관들이 굴비 엮이듯 붙들려가지 않던가요? 측근 발호의 압권은 김영삼의
아들 현철과 김대중 아들 '홍3트리오'가 아니고 그 무엇이오?
그것에 비하면 최순실이가 무슨 부산저축은행 사건같이 무슨 피눈물 나는 서민들 돈이라도 빼먹었소? 아님 관을 끼고
대형 국책사업에 껴들기라도 했소? 잇는 놈한테 빼 먹었으니 파렴치한 건 아니잖소.
딸이 부정 졸업하고 부정입학 했다고요? 그것도 못합니까? 한류사업 안 해도 돼요? 한복 한식이 한스포츠가 어땠어요?
국회가 일을 못하게 하는데 그거라도 대통령이 해야하잖소? 그래 기업에서 돈 받았다 대통령이 치맛폭에 감추기라도
했소? 착복이 아니잖아요!
경복궁 나가봐요. 젊은이 어린이 할 것 없이 남녀가 한복을 곱게 빼입고 활보해요. 첨에 난 중국 관광객인줄 알았소.
근데 한둘이 아닌 거요. 근처서 한복을 빌려준대요.
이겁니다. 잘 생긴 체형이 한복을 받쳐주니...그런 한복으로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고.. K사업이 어땠다고 이 난리요?
그건 20세기 새마을사업에 이은 한국알리기 사업이요.
그래 삼성, 현대차가 K사업에 내는 건 안 되고 아태재단이니 아름다운 재단이니 하는 데 내는 건 죄가 없다는 거요?
뻔뻔하긴...돈도 800중 750억이 현재 잔고로 있다건만.
대통령이 사과했죠. 그것은 옥에도 티가 있을까 하여 노심초사한 나머지 그런 일이 터졌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거지
이전 대통령의 측근비리에 비하면 그게 상대라도 돼요?
문건 유출요? 완성본이 아니라고 하잖소. 여자 혼자 산다고 너무 그리 괄세마오. 불통이란 자기순수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과도 같은 거요.
어쨌던 최순실, 3인방, 안종범, 다 족치시오. 대학교수라는 자가 왜 법을 어겨요. 싸그리 조져버려요. 대통령은요?
행정 등의 지시를 했지 범죄를 교사한 건 아니잖소. 물론 최순실과 3인방 따위를 사람이라 여긴 대통령의 무지가 참으로 딱하오.
자서전에서 그렇게 지혜와 평안 그리고 바름을 강조하시더니.. 청와대 올 때 3인방 등을 끊었어야 했는데..
자네들 재목은 국회의원까지네 하면서..
제발 가만 좀 있습시다. 대통령이 법을 안 지켰다면 그 심판은 법대로 하면 될 거 아니요? 그렇게 미우면 탄핵하면
되겠건만. 저들 손에는 피 안 묻히겠다고..
조선일보가 오늘 김대중칼럼 통해서 대통령더러 대오각성해 혁신정치를 하라네요. 참 병 주고 약 주네요..
그러면서 탄핵받으면 죄인으로 남는대요. 어떤 것은 죄인 아닌가요? 좌파한테 나라가 넘어가 북한 아래 들어가면 더 큰 죄인이 되겠건만..
소뿔을 고치려다 소를 아예 죽이는 교살각우들 마시오. 김대중칼럼은 박근혜를 죽이려다 보수를 죽여서 다시금
'이전10년'시기로 되돌아가는 게 두렵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지만..말로만 국가 위기 라고 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이 비상 사태를 해결 할수 없다.
.
.
"모두 오픈 해서 이야기 하자!"
누가 누구를 욕 하고 비난 할수 있겠는가?
누구 자식은 되고 누구 자식은 안 되는가?
○ 노무현 아들 노건호, 라이스 국무장관 추천서로 스탠포드 입학?
○ 최순실이 누군지는 몰라도 노무현, 박원순, 이해찬은 모르는 ㅏ람이 없다.
○ 노무현 아들. 동국대 경주분교에서 연세대 법대로 편입
○ 박원순 딸,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편입!
○ 이해찬 딸 숭실대에서 연대로 편입!
최순시은 공인이 아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그 딸이 특기생으로 이대로 들어간 게 뭐 그리 큰 비리라고 한달 넘게 지뢀발광들이냐?
그것보다 대통령을 비롯한
최고위 공직자들의 자식들이 애비 잘 만난 덕에 특기도 없으면서 그 들어가기 어려운 명문대에 척척 편입한 것이
더 심가한 문제 아닐까?
노무현, 정동영 아들...
참여정부시절 라이스국무장관 추천서 받아 둘다 미국 최고의 명문 스탠포드 에 들어갔다.
겉으로는 "반미 좀 하면 어때" 하면서 뒷구녕으로는 추천서 구걸 하던 참여정부 넘버원. 넘버투,,
라이스가 추천서 써주면서 얼마나 비웃었을까?
생각하니 내얼굴이 화끈거린다.
노무현 아들 노건호? 지 애비 아니였으면 동국대 경주분교에서 연대법대를 거쳐 세계최고의 스탠퍼드 에
갈수 있었을까???
노무현,정동영 자식들 추천서 받는 대가로 무슨 더러운 거래를 했는지 궁금하지도 않냐구!!?
이 구역질 나는 위선 덩어리들!!!
지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하더니
이놈들 하는 짓이 그 꼴이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해보시지
우리나라 대통령4년차 가서 전부 문제만 잔뜩 일어켰어요.
○ Ys아들
○ Dj아들 홍일.흥업. 홍걸
○ 노무현 자식들
○ Mb 자식들
이런 대통령 밑에서도 나라가 발전 하는 걸 보면 정치하는 놈들 모조리 없어도 될 것 같은데..ㅎㅎ
도대체 어떤 분이 되어야 화합 할수있는 분이 있을까요?
= 도울 김용욱의 글입니다 =
1. 문건 유출이 완성본이 아니다?
=> 완성본이건 완성본이 아니건 민간인이 비밀문건을 접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극비사항을 완성본이 아닌 쪽지로 전달하면 그건 잘못이 아닐까요??
완성본이건 수정본이건 극비사항이 민간인에게 유출된 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그걸 누가했습니까? 비서실에서? 아니요! 박근혜가 했습니다.
2. 최측근 비리 최순실은 다른사람에 비해 새발의 피다
=>새발의 피요?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거의다 연루 되었고, 민간인이 국정에 가담되고, 박근혜가 해외 순방때도 차은택 대리고 다니면서 끄나풀을 만들어 줬는데도요?
해외순방때 차은택을 대리고 간게 차은택 의지입니까? 박근혜가 대리고 간거지??
3. 북한에 돈가져다 바쳤나?
=>북한에 쌀 지원이 돈을 갖다 바친다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1차원적인 생각이십니다. 북한에 쌀 및 생필품을 지원해 주는것은 경제적 압박이자, 대한민국에 북한이 의지하게 만드는 경제적 수단입니다. 즉 이자놀이와도 같은겁니다. 말이 무상지원이지 그로 인해 얻는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제가 정리해 드릴꼐요.
ㄱ. 전쟁억제
북한은 이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전쟁을 할 트리거는 몰락 밖에 없습니다. 이대론 죽겠다 같이죽자. 라는 경우가 아니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국의 동맹국과, UN의 무서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해도 무조건 패배할 수 밖에 없다는걸 이미 알고있습니다. 식량및 생필품 지원으로 죽어가는 북한에게
분무기로 물 찔끔찔끔 뿌려주는 그런 역할만 하게 되는겁니다. 죽을만큼은 아니니 전쟁억제의 효과가 있는겁니다.
ㄴ. 세계여론 및 이미지 개선효과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하게 됩니다. 이미지 개선으로인한 경제효과는 매우 큽니다. 또한 광고효과도 함께 얻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누구나 아는 "나이키" 아시죠? 나이키 신발 및 옷은 나이키것이 아닙니다. 나이키 본사는 어떠한 공장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직 "브랜드 명" 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 공장에서 나이키 본사에 옷 및 신발 디자인을 가지고 가 나이키 브랜드만 빌려서 출시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이미지의 힘입니다.
한국이 북한을 지원해 주므로써 한국은 "선" 의 이미지를 얻고 동맹국들과의 동맹관계도 굳건해지고 외교시에도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것입니다.
ㄷ. 재고정리 및 경재 물가 안정
쌀 지원하시는건 아시죠? 국가에 쌀이 넘쳐 난다는것 또한 아시죠? 쌀값이 똥값이란것도 아시죠?
처치곤란한 물자로 인해 ㄱ.ㄴ 의 효과를 얻는 두마리 토끼입니다. 쌀팔아서 무기산다고 생각하십니까? 쌀팔아서 전투기 살돈 1000억 만들어 보십시요. 가당키나 한소립니까?
4. 가장 핵심적인 님의 생각의 오류를 정리해 드릴께요
죄의 무게를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옳은건 옳은거고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노무현이나, 이명박과 비교해서 박근혜는 잘못이 적다.
이건 무슨논리입니까? 죄에 대해서만 판단해야지 그걸 왜 누구와 비교해서 그 크기를 가늠하려고 하십니까? 그건 자위밖에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작은죄는 죄도 아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박근혜 비리라고 검색해보세요 검색하기도 싫으시겠죠. 그 죄목이 11개는 훌쩍 넘어섭니다.
그게 작은죄라고 아직도 자위하십니까?
언론들에 농락당하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불쌍한 박근혜는 운이 없어서 하필 지금 대통령이라는 뜻이지요??
딱맞는 말씀하셨네요...
정치하는 놈들 모조리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근혜부터 내려오라는 뜻이지요??
본문 글을 잘 보세요... 과연 위의 글이
당신이 지지하는 박근혜에게 도움이 될지를....
너무 무리하게 억지로 뜻을 관철시키려다보면... 엇밧에 스텝이 꼬이는 겁니다..
차라리 기다리시다가 한방을 노리세요...
청문회합니다... 꼼꼼히 잘 지켜보시구요... 뭐가 잘 못 된것인지..판단해보시고요.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이기지 못합니다... 상대가 하는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대통령이 스스로 최순실을 가까이 둬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뭘 잘 못했냐고 물으시니... 답답합니다...
일일히 제 독수리타법으로 치다보니
오타 발생한 부분이 많습니다. 참조바랍니다^^
도올 김용욱 그분 또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그분 생각을 티비에나와 자유로이 나불되는 것이지...그것만이 진리가라던가 그것만이 진정한 정의는 아니란걸 말씀드리
고 싶군요. 언젠가 방송에서 본기억이 있네요. 김용욱 그분은 박정희를 존경까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한 대통령으로 좋게 말씀하시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의 한계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 했던 점이 기억이나네요. 각시대의 여러가지 가치의 충돌속에 견주에 그분이 믿는 신념과 가치관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제 주위는 대부분이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 달구지님 주위도 대부분이 그럴 겁니다. 이쯤되면 내려와서 제대로 따져보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달구지님 생각은 어떤가요?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무란다." 어차피 진흙탕이니 대충 화합하고 안보에나 힘쓰자는건가요?
제생강은 다르지만... 달구지님 생각처럼 어차피 진흙탕이라면 그나마 덜묻은 사람이 다가와야 나도 너도 덜 더러워 지겠죠... 그만큼 희석 시키기도 쉽겠죠~
하지만 호전적인 북한집단과 마주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 또한 부정해서는 안되지요
만약 한반도에서 참혹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지금 "설마"하시는 분들 ????
이스라엘은 안보만큼은 보수와 진보 차이가 별로없다고 하지 않나요
안보에서 한목소리가 나오면 선거에서 종북소리가 안나오겠지요
안보장사로 사기를 치는 쪽도 문제요, 사기를 당하는 쪽도 문제입니다
~~~ 에그 참혹한 6.25까지 겪었으면서........
도올 김 용옥의 짝퉁인가요?
달구지님!
큰 웃음 주십니다.
독수리로 저 장문을 옮긴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웃으셨으면 다행입니다.
도올 김 용옥 입니다.
저 글이 도올 선생이 올린 글이다 생각하고
신나게 퍼 왔을 달구지님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매우 궁금하군요.
또한 이 요구를 은근슬쩍 피해가려 하지 마세요.
피해가는 그 순간 님께서는 스스로 당당하지 못함을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저게 사실이면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 모두 살려내서 탄핵시키고 하야시킵사다.
잘못한 넘은 누구든 그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어떤 넘이 잘못했으니까 이 년도 잘못해도 괜찮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도울 김용욱은 모르겠네요~
도올이란~
김용옥 이 양반이~
스스로 머리가 나쁘다 느꼈다해서~
돌 = 도올이라 한 것이구요~
스스로 머리가 좋지 않다는 판단에~
진짜 열심히 노력하며~
평생을 공부했다는 분이구요~
도울은 누구지요?
검색해 보니~
도올 김용옥사진 올려놓고~
도울 김용욱이라 소개한 글의~
블로그들이 있네요~
도울 김용옥이라 했다면~
아니면~ 도올 김용욱이라 했다면~
오타인가?! 이렇게 이해하겠지만~
도울 김용욱이라 했다는 것은~
의도적인 작명이지 않겠어요~
호도 성명도 다르잖아요~
도울 김용욱이라 했다면~
이 분의 유명세를 알고 있기에~
그 분의 글이라 칭하며~ 인용했다는 것인데~
그 유명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 양반의 글을 인용하며~
호와 성명을 모두를 오기한다는 것은~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군요~
이 글이 사실이라면~
언론에 먼저 소개가 되었을텐데요~
실검순위에도 올랐을거구요~
연예인이 시국에 관하여~
한마디 해도~ 실검순위에 오르지 않나요?!~
왜? 블로그에만 소개가 될까요?!~
최신뉴스검색에~ 도올 김용옥의
시국관련한 요며칠동안의 정치평론 기사는 없네요~~~!!!
4일 " 나의 살던 고향은 " 영화시사회 참석 기사 뿐이군요~~~!!!
혹시 내가 수구꼴통은 아닌가 ?하구요^^
진보든 보수든 짜배기 급진과 수구는 우주의 기운을 받아
예날 개그맨 김씨가 그랬죠^^
지구를 떠~나~거~라 ~
님 !! 수구 꼴통은 아니시죠? ^^
요즘 들어 한국정치 돌아가는 게 심상치 않아 걱정이 된다. 革命(혁명)이냐, 政變(정변)이냐, 그리고 혼란 끝의 敗亡(패망)인가. 여러 불안한 시나리오들이 자꾸 떠올라 잠이 잘 안 온다. 한국의 言論(언론)은, 마치 챔피언이 가드(guard)를 내린 틈에 挑戰者(도전자)가 잽싸게 파고들어 어퍼(upper)를 쳐 챔피언을 한방에 그로기(groggy)를 시킨 뒤, 계속 잽과 亂打(난타)를 날려 케이오(KO) 직전으로 몰고 간 흥미진진한 권투경기를 생중계하는 아나운서처럼 흥분하고 있다. 聽衆들[국민들]의 표정은 각양각색이다. 도전자의 팬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고, 챔피언의 팬들은 챔피언의 실수가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른다. 그도 저도 아닌 팬들은 챔피언에게 무슨 사고가 생길까봐 불안과 걱정이 잔뜩이다. 보다 못한 元老(원로) 관중이 청중석에서 걸어 나와 그로기 상태에서 로프에 기대 숨을 헐떡이는 챔피언에게 더 맞지 말고 타월을 던지는 게 목숨을 살리는 길이라고 友情(?)어린 말투로 勸誘(권유)한다.
그러나 챔피언은 타임 종료의 휘슬이 불기까지 남은 30초를 버티려고 안간힘을 다 쓴다. 중계방송하는 아나운서는 타임 종료 30초를 버텨보려는 챔피언의 스포츠맨 정신을 칭찬하는 게 아니라 경기가 사실상 다 끝났는데, 타월을 안 던지고 버틴다고 비아냥 조로 나무란다. 챔피언이 외국 선수이고 도전자가 한국 선수일 때 애국심에 불탄 한국 아나운서가 흔히 하는 그런 일방적인 중계방송이다. 국민이 4년 전에 임기 5년을 주기로 약속하고 뽑은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 했다고 이렇게 협박과 데모로 중도에 하야시키는 것은 일종의 政變(정변) 아닌가? 罪가 아니라도 이게 과연 공정한 정치게임일까?
신문의 칼럼리스트, 교수, 변호사단체 등 사회 지도층들 모두가 이 잔인하고 이상한 정치 게임을 보면서 최순실 게이트가 너무 커 下野가 당연하다고 전제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민주정치가 재도약할 것이라고 오히려 기대감에 가득한 관전평을 할 뿐, 대통령의 下野가 헌법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이 분석하는 사람은 없다. 下野는 대통령이 임기 전에 물러나는 憲政 非常事態(헌정 비상사태)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에 李承晩(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따른 항의 시위에 밀려 下野하고 하와이로 亡命(망명)한 歷史(역사)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이를 4·19 혁명이라 부른다. 4·19 혁명은 그 뒤 5·16 군사쿠데타로 이어졌다.
王制(왕제)에서 王이 시위대에 밀려 退位(퇴위)하면 흔히 대규모의 流血革命(유혈혁명)으로 이어진다. 대통령보고 任期(임기) 전에 辭退(사퇴)하라고 단순히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의사표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주장을 넘어 더 나아가 만일 대통령이 말을 듣지 않으면 쳐들어가서 ‘끌어낸다’, ‘탄핵한다’, ‘교도소 보낸다’고 협박하여 관철하는 건 단순한 정치적 주장이나 의사표시와는 차원이 다르다. 국가적으로는 政變(정변), 騷擾(소요), 內亂(내란)이다[만일 朴 대통령이 언론과 시위대의 협박에 굴복하여 下野(하야)하면 그 날로 우리나라 언론은 民衆(민중), 無血革命(무혈혁명)이 성공했다고 大書特筆(대서특필)할 거고 국제 언론은 ‘한국에서 中東의 봄과 같은 언론 民衆혁명이 일어났다’고 쓸 거 아닌가].
개인으로 보면 대통령에게 下野하라는 건 自決(자결)하라는 거와 같다. 그런 국가적·개인적·重大事(중대사)를 벌이려면, 정당하고 확실한 논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下野를 요구하는 論據(논거)는 과연 무엇일까? 나는 궁금해서 열심히 신문을 읽었지만 정확히 論據를 대는 사람을 못 보았다. 그냥 최순실 게이트가 어마어마한 잘못이라 국민의 실망이 너무 크니까 대통령이 책임지고 즉시 물러나는 게 옳다는 거다.
변호사단체의 성명이라는 것도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다. 전혀 憲法(헌법) 論理(논리)가 없다. ‘失政-國民의 失望(실정-국민의 실망)’이 헌법상의 대통령 退任事由(퇴임사유)인가? 대통령의 側近(측근)들이 정치에 관여하고 利權(이권)을 챙긴 게 과연 최순실 하나뿐인가? 최순실 게이트는 이 나라 역사에 처음 있는 스캔들인가?
김영삼 대통령 때는 아들 현철 씨가 수많은 利權에 개입해서 거액을 챙기지 않았나. 김대중 대통령 때는 아들들과 공신들이 정부 요직의 인사에 개입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돈을 챙기지 않았나. 노무현 대통령 때는 兄(형)이 정부인사에 개입하고 돈을 먹지 않았나. 이명박 대통령 때도 兄이 정부인사에 개입했고 돈도 먹지 않았나.
그런데 이 중 어느 대통령도 그런 스캔들 때문에 중간에 자진해서 물러나거나 下野를 요구당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唯獨(유독) 이번 최순실 게이트에 있어서만 박근혜 대통령이 측근의 非理(비리), 壟斷(농단)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모든 언론매체가, 모든 시민단체, 더 나아가 대통령과 십수년간 당을 같이 하며 정치를 했다는 상당수의 與黨 국회의원들까지 나서 헌법이 정한 5년 任期(임기)에 관계없이 무조건 ‘즉시 물러나라’, 아니면 ‘彈劾(탄핵)한다’고 劫迫(겁박)하는가?
대통령이 남편도, 친구도, 동지도 없는 외로운 여성이기 때문인가? 심지어 과반수의 野黨(야당) 代表(대표)들이 대통령이 下野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쳐들어가 끌어내리라고 소리쳐도 언론과 여당은 입도 벙긋 안 한다(안하나, 못하나). 憲法이 바뀌었나? 憲法의 5년 임기 규정을 무시하고 새 대통령을 하루 빨리 뽑아야 할 그런 긴박하고 급박한 國家非常 危機事態(국가비상 위기사태)인가?
선의로 해석하면 어차피 대통령이 자진해서 물러나지 않으면 최순실 게이트의 共犯(?)으로 국회에서 彈劾(탄핵)이 決議(결의)되어 職務(직무)가 停止(정지)되고, 헌법재판소에서 유죄판결이 나서 빠르면 6개월 뒤에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고 그 뒤엔 최순실의 共犯(공범)으로 矯導所(교도소)에 갈 것이 100% 확실(?)하니까 공연히 소란 떨지 말고 빨리 그만두는 게 누이 좋고 매부 좋지 않느냐는 다분히 한국적인 懷柔性(회유성) 脅迫(협박) 같다. 정말 그렇다면, 이제 우리나라는 1987년부터 애써 키워온 헌법민주주의가 끝나고 언론과 시위, 원로회의로 대통령의 進退(진퇴)를 決定(결정)하는 韓國式(한국식) 언론 인민민주주의가 시작되나[1960년대 중국 문화혁명 시 언론과 紅衛隊(홍위대)가 國家主席(국가주석) 劉少奇(유소기)를 强制(강제)로 下野(하야)시키고 중국식 인민 대중민주주의를 10년간 실험한 적 있다]?
헌법이 정한 대통령 임기가 보장받지 못한다면 국회의원, 회사 任員(임원), 공무원, 교수도 다 마찬가지가 될 거다. 국회의원도 임기 중에 議政活動(의정활동)을 잘못하면 선거민이 시위로 끌어내고, 회사 임원도 실적이 나쁘면 노조 데모로 물러나고, 교수들도 실력 없으면 학생회가 결의하여 물러나고…. 민주주의도 좋고, 언론자유도 좋지만 法治主義(법치주의)의 바탕이 무너지면 모든 게 沙上樓閣(사상누각)이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하루아침에 우리나라가 지난 29년간 지켜온 자랑스러운 1987년 憲政體制(헌정체제)를 뒤집고 50년 전 중국이 실험하여 실패한 언론 대중민주주의 체제로 후퇴하려 하는지. 제발, 차분히 돌아가 숙연한 마음으로 1987년의 憲法(헌법) 제70조를 다시 읽어보자.
“大統領의 任期는 5年으로 하며 重任할 수 없다.”
그리고 이 5년 單任制(단임제)가 지난 29년간 한국의 정치 安定(안정)과 민주주의를 지켜온 堡壘(보루)였음을 想起(상기)하자.
2016. 11. 30.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金平祐.
= 前 대한변협 회장 "이게 과연 공정한 게임일까? 에서 =
//도올 김용옥 “박근혜, 최순실 아바타로 무당춤…하야? 죄악 안고 가야” //
10월 28일 기사 뿐입니다~
이후 시국과 관련하여 도올 김용옥의 평론을 실은~ 관련기사는~
없습니다~
전쟁 얘기는 나올 때가 되었고, 조롱 받을 때는 지났고...그러네요
소풍님 말씀이 가슴으로 부네요
위에 글은
도울 김용욱님이라 하시는군요......ㅎ
누가 말한지도 모르고, 누가 쓴지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입맛에 맞으니 아무 생각없이 끄집어와 붙여놓고.
한심지극이올시다.
도올 짝퉁 도울이란 자가 '일베'죠?
미친
이것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님의 수준이십니다
암튼 큰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여쭤 볼께요
도올 김용옥 선생께서는 천안함은 북한의 폭침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 하신분입니다
그런데 어케 이럴땐 도올 선생의 말씀을 인용 하시는지요?
님의 기준으로 보면 절대 빨강일텐데.......
"북한 조선중앙TV 보도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일
남한내 촛불집회상황을 보도중이며
김정은이는 연평도 코앞까지 잇단 최전방 방문중이다"
날씨는 추워지는데 이런곳에서 열변하시다 건강을 해칠까 심히 염려스럽네요
님이 올리신 서울역 광장의 태극기 감명깊게 보았구요
그모임의 정보도 없어지만 워낙 개인 주의라 동참하지 못한것이 많이도 부끄럽네요
달구지님 겨울철에도 야전으로 출조를 나가셔야 하는데
건강을 헤치면 그림의 떡입니다 추운날 출조를 위하여 이슈방은 외면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주제넘게 한마디 드려봅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꾸우벅!!!!!
지난 겨울에도 거의 매 주 얼음낚시를 다닌 저이지만,
올해는 건강도 생각하여 줄여볼 생각입니다.
년말 잘 마무리 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 그득하시길....
빌어드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멀리 많이 가버리시면 논란만 가중시키고 토론이 격해지는건 자명한 일입니다
님을 포함한 오른쪽에 계신분들이 말씀하시는 좌좀들의 선동을 님이 지금하고계시는 겁니다
님의뜻 충분히 전달 된것 같으니 이제 그만 자중 하심이 어떠하온지요?
범죄사실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대통령과 청와대 향한
수십만의 외침은 명확한 정신적 폭행!!!!입니다.
요상한 글 안올리신다면 닭값 보내드리겠습니다.
약속하십시요...ㅎ
1. 헌법 따지시는데...헌법 제65조 제1항은 대통령의 탄핵소추 요건이 있습니다. 충족한다면 정당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 하는게 되겠고요. 지금은 그거 제대로
따져 보잔 얘기 하는겁니다. 뉴스 인터뷰를 보면 많은 헌법 학자들이 탄핵소추요건이 충족될수 있다라는 인터뷰도 많네요.
학계에서는 그분야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인정하면 통설이란 단어를 습니다. 몇몇 반대의견은 있을수 있겠죠~ 그래도 통설이 되는 겁니다.
2. 前 대한변협 회장 글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그냥 그사람 생각일 뿐이고요. 현 대한변협 입장과 정반대군요. 현 대한변협 시국선언 설문조사 찬성이 90%가 넘네요.
현 상황을 보셔야지...L.A에 계신분이 현재 대한민국의 경이로운 민주주의 현장 생동감을 알기란 어려웠을 겁니다. 미국에서까지 한국 걱정만하는 위대한 그렇게 위대한 사람인가요?
3.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었단 겁니다. 여려 의혹이 붉어져 나왔지만, 그것이 실이든 아니든 적극적으로 밝히고자 하는 움직임이 안보인단 말입니다. 그 중심부에 서계신분이...모르쇠 또는 니들이 밝혀 내봐라 그식이자나요. 우리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괘씸하단겁니다.
4.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거 알고 정치하는분들 맞나요?
이모든 요구는 이것만이 우리가 얻고 반드시지켜야할 가치라서가 아니라 국가가 국민에게 국민은 국민답게 온전히 지켜야할 너무도 당연하고 정당한 권리라 생각합니다.
이모든 요구 속에서도 우리 나라는 반드시 우리손으로 우리가 지키자, 주적은 북한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냥 하나의 생각이니 참고 바랄게요~
(알면서도 '도올 김용옥님'의 글이라고 올리셨다면 정말 비겁한 것이고...)
본글을 쓰신 분은 눈과 귀가 막힌 것 같아서 지나가다 몇 자 적어봅니다.
신문, 뉴스 다 끊으시면 누가 더 옳은가를 판단하기 힘드시니...
여러 신문 두루 살펴보시고 '왜 농단의 사태까지 왔을까'도 살펴보심이 좋을줄로 아뢰오~~~
누가 많이 써먹었지요 오래전에 .... 북풍에 이젠 미풍도 모잘라~ 도울 김 용 욱 ~
지나가는 개가 자자러 집니다 . 왈왈왈 !!
탄핵반대 서명운동 시작한지 단 2일만에....
50만명의 서명이 확보되었고,
지금막 그 서명지를 새누리당 당사에 접수시키더군요.
괴물처럼 만들어진 박근혜대통령의 조형물이
설치돼어 있군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어찌 저런 짓들을............................
탄핵 찬성은 4500만명 이겠지요?
유치원은 못댕겼지만,그정도의 계산은 할 줄 압니다.
우리 차분히 기다려 봅시다....하하!!!^.,^
귀는 사람들의말을 들으라고있는것이요.
입은 본것과 들었는걸 말하는것인데...
눈으로보고 귀로들었는데도
입은 부정만하니!
가축들이 밥시간만되면
아무생각없이 밥달라고 울부짓는것과 무엇이 틀리리오.
그래서 인간과는 대화가 안되는것이지요.
말해본들 무엇하리오!
소사 초딩과 어울리다보니 머리에 든게없나봅니다.
정식시험보고 들어온 시설관리직렬입니다만......^^
매호동현님
절 잘 아시는 분 같으신데....
참 비겁하십니다.
남의 직업까지 운운하시다니요.
매호동현님은 남의 직업 갑질해 놓으셨으니...
당신 직업은 무엇이오?
잠시나마 통화라도 했던 일이너무 부끄럽소이다.
고***이라는 사람>의 글과 다름이 없어 앞으로는 댓글도 달지 않겠습니다.
지조 지키시며, 잘하고 있다고 자위하시며 쭈~욱 그렇게 사세요.
아 ~ 토할 것 같다.
다까키 마사오란 일본이름을
광적으로 아주 싫어하시던데요.
일제시절 끝까지 항거하며 창씨개명 안하신 분들
얼마나 계실까 합니다.
님의 할아버님은 창씨개명 안하셨습니까?
친일도 불가항력적인게 있고 본인의 영달을 위해 적극으로 한게 있지요.
증조부님 덕분에 11살 때 화전에서 내려 왔소이다. 됐소?
앞으로는 내글에 댓글 달지 마시오.
문자로 말을 주고 받는 것 자체로도 아주 불쾌하고 부끄러우니까요.
내가 고***님의 글에 댓글 다는 것 보셨소이까?
이제는 그대도 같은 부류로 생각하겠소이다.
맘 상하시지 마십시요
저 또한 욱 할때도 있고 댓글로 표현도 했습니다만 부질없는 일이더군요
그냥 너그러이 생각이 다른 분이려니 생각하시고 허허허 웃어버리세요
그나저나 9일날 닭 고아 먹을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탄핵 결과를 보시고 결정하시려나^^
자신의 의견에 불리한 댓글 등은 무시하거나 모르쇠로 대응하는 건 작금의 대통령님과도 닮은 것 같고.,
무플의 힘을 보여줘야 할 듯한데, 논리없는 글에 조회도 많아지고...이상하게 논리를 흐리는 댓글은 계속 달아주는 본 글의 주인공님...
참 요상한 작전이십니다~~~
답이없네~~@@ㅋㅋㅋ
구지 그렇게 안적으셔도..
지금의 사태를 다들 알고 있습니다..
개념이 있는 분들이라면
새삼스럽게 이야기 안하셔도 잘 압니다..
끼리끼리 모이니 그러려니 하십시요..
크게 웃고 갑니다.^^
반성합니다^^
사이다 댓글에 속이다 시원하네요^^
태극기 휘날리시는 35000명이요?
도올이 전직대통령들을 저런 말들을 쏟아내면서 비난한게 맞나요?
출처제시 가능한가요?
님말대로 도올이 전직대통령들을 비난했다 칩시다.
그래도 물러나라고까지는 안했겠죠.
하지만, 그거 아슈?
2014년 세월호 참사때 도올이 박근혜 물러나야한다고했다는거,,
요즘 도올이 박근혜 물러나야 한다고 여기저기 언론사 인터뷰한거
인터넷 검색하면 천지삐까리인데...
굳이 누구 팔아서 억지쓰려거든
조갑제,지만원,변희재,윤창중, 이완영,김진태 이런애들이나 갖다 붙이시지는..
수리해가 임대놓크로!!!
아침부터 웃고감니다
방송이나 손폰으로 볼만한게없을것이고
주변인들도 온통 나와동떨진 생각이라 우기자니 바보취급 받을것같고 손폰으로도 맘에드는 글들이 없으니 ...
하루가 힘들겟소~
팬입니당~~~!!!
현 자게방에서 제일 머리 좋은사람~~~!!!
IQ~! EQ~! TOP CLASS~~~!!!
이 양반은~
유머에 품격과 품위가 있단 말이쥐~~~!!!
품격과 품위란~
가치 위에 기반하는 것이고~~~!!!
미소 짓게 하는~ 말 한마디의~
품위와 품격이라는 것은~
눈으로 읽어도~ 귀로 들어도~
문장이 만들어진 과정의~ 정서가 묻어나기에~
푸근하지요~
정서는 가치가 만들어지는 토대인 것이고~~
이 양반은~
웃겨도 지적이란 말이쥐요~~~!!!
좋은 유전자는 후손을 통해 잇게 합시당~~~!!!
장가 가야지요~~~!!!
우선적으로 애 부터 낳던가?!~~~!!!
설마 못생긴 건 아니지요?!
아아~ 그럼 살짝 고민되는뎅~~~!!!
짐작가는 어느 분께서~
댓글아래에
엄지 손가락 거꾸로 꾸욱~
쳐박으시는 모습보며 드는 생각이~
엄지손가락 거꾸로 뒤집는 과정에~
팔 비트시느라~
엘보오겠어요~~~!!!
싸나운~~~야당들에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강간당하고 있다~~~!!!!!!!"
진정 쇄뇌당한것인가?
그것이 아니면 두려운 무엇이 있는가?
그것이알고싶다!
고고싱싱은 닭 똥꼬나 빨고~~~
댓글 보시면서 흐믓하게 즐기시는건 아니죠?
요새 애들 말로 관종은 아니시겠죠 ?
아~ 이제 관심 꺼야겠다 ,
가장 공적이어야 할 장소에 사적인 관계의 사람들이 자유로이 출입하게끔 한것이 잘한일일까요?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것도 못지키는데 믿음이 가나요??
사적인 관계정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공적인 일을 제대로 할까요???
국민의 세금으로 고급옷을 수백벌 지어 입는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일까요??
타국의 대통령에게 조롱받을 정도로 무지한건 어찌해야 할까요??
일국의 대통령이 자기 연설문도 제대로 못쓴다는게 말입니까? 글입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기본이 안되어 있다라는 겁니다...
법으로 따지는거 좋아하세요??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우셨죠??
법은 도덕의 범주안에 있다,,, 라고
국민이 앉혀준 자리,,, 국민이 내려오라고 하면 내려와야지,,,
법적으로 따질 문제 입니까???
지금당장 잘못에 대한 처벌을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부끄러우니까 내려오라는거지요,,,
이제야 드디어 군사독제정권에서,,, 친일세력에서,,, 정치권과 유착한 재벌세력에서,,, 벗어나 진정한 민주주의로 향하는 첫발은 내딛는것 같습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일로 인해서 하루아침에 변하진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진정한 민주주의로 향해 갈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은 분명할 껍니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밝은 미래를 좀 보세요...
그리고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이라,,,
권력의 통제하에 있던 언론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한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 합니다,,, 너무 과소평가 하지 마시길,,,
최순실의 태블릿pc!!!!!
최순실은 태블릿pc를 사용못한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건 아주 중대한 증언입니다.
최순실 태블릿pc로 처음 보도하기 시작한
jtbc, tv조선등 모든언론들!!!!!!!!
나라를 망치는 이 섞어빠진 언론들부터
검찰은 조사해야할 것입니다.
전 박사모등 그 어느 한 곳 속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진실에 바탕을 둔 제 양심으로 행동할 것 입니다.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이 없으시군요. ㅎㅎ
실수를 하고 사과를 하고
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시 등장하시는 님을 보며
'호'를 하나 지어드리겠습니다.
또 다시 오신다 해서
'또올'로 지어 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실 지 모르겠습니다.
또올 달구지님!
편향적으로 방송하는 언론에 기초한 것 뿐입니다.
언론만 믿는다면
그것이 진정 바보짓입니다.
오늘 저녁 8시 JTBC에서
태브릿 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을 보도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보시고
또올 달구지님이 어떻게 받아 드리는 지 한번 지켜 보겠습니다.
'진실에 바탕을 둔 양심으로 행동한다' 고 하셨습니까?
저는
순실에 바탕을 둔 낭심으로 행동합니다.
스마트폰을 아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모습,,,,,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대략 차이나는거는 크기??
사진을 받아서 올리려니 안올라가네요,,,
그보다 중요한것은 최순실이가 청와대를 내집처럼 드나들고 국정에 관여하고,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 권력을
마구 휘둘렀다는것이 진실이라는 겁니다,,,
지금의 여당이 나라를 망친건지,,, 지금의 언론이 나라를 구한건지에 대한 진실은 시간이 지나야 판명이 나겠지요,,,
어떤 진실에 바탕을 둔 양심인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또울이 됐던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저렇게 바라보는 시각!!!
도 인정하셔야지요^^
보도한다고요????
아니.....
또 새빨깐 거짓보도 할 건 뻔하쟌습니까???
많이 배우신 분이신데...
우리 인정할 건 깨끗히 인정합시다~~~~!!!!ㅎ
그리 조선일보를 좋아하시더만---
너무 멀리 가진 마십시오.
일반적인 상식,
다수의 생각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시고
'드러냄' 보다는
언젠가 제가 말씀드린 '발효와 숙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주기 바랍니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 크기만 살짝 다를뿐
전원 켤줄만 알고
한글만 할줄 알면 .. 누구든지 다 쓸 수 있는 물건이에요
구성 내용이 스마트 폰하고 아주 똑같거든요
크기만 다른 스마트 폰이라 보면 됩니다
변명이 변명 같아야 듣는 척이라도 하지 ㅉㅉ
후딱 1빙까고 글좀 써봐요~~~220님^^
다 몰아서 북으로 보내던지 총살을 해야던지 해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 말이지요
대한민국은 엄연히 민주국가인데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또 이를 옹호하고
이것들이 빨갱이들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이 3권 분립인 나라에서
선거에서 보란듯이 국정원이 개입하고.. 또 이를 옹호하고
참 기가차지요
정부,대통령이 국민들을 지켜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사건때 대통령이 7시간동안 잠수를 타지 않나
이걸 또 사생활이니 뭐니
말같지도 않은 말따위로 옹호를 하니
이것들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선동하는
악질 빨갱이들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많은 국민들이 바라 마지않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질투하고 시기하는 놈들은 북한밖에 없어요
일베,어버이 연합?
내가 볼땐 이것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아주 무좀균 같은 놈들입니다
주둥아리는 애국애국 보수 보수 하는데
하는짓은 북의 지령을 받은 역락없는 빨갱이들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악질들은 솎아내어 낫으로 목을 치듼지
북으로 보내던지 해야
나라가 바로서고
비로소 건간한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되리라 봅니다
좀 감싸주면.....
더욱 노력 분발할 터인데.............
내일 탄핵안 가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부결시...
나라혼란이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 오늘은 이만 접겠습니다 =
나라혼란이 없을겁니다.
감싸주지 못하는 변명입니다.
머리만 탄핵시키느니 뿌리째 뽑아버려야 합니다
여당의원들 개수작부리다가 막판에 야당의원들한테
한방 쎄게먹었네요^-^(
대그빡 헝크느라고 ㅈ랄 하고 있을 때
차가운 물속으로 가라앉던 애들만 생각해도....
딱
대그빡이 장식품으로 아시는 분이시죠..
쭉 읽어 보았습니다.
느낀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어설퍼 보인다." 입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하신 후
이념을 논하시는 건 어떨런지요.
그럴 자신이 없으면
투표로 말씀을 하시던지. .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야당과 좌경 언론은 내년 12월까지 기다리면 그 사이에 반기문 씨나 다른 정치 新人이 다크호스처럼 나타나 이 분위기를 바꿀지 모른다는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급증이 생겼고, 그 조급증이 탄핵·하야 주장으로 표면화 된 것이다. 결국 오늘의 이 사태를 定義(정의)하면, 야당과 좌경 언론이 합세한 '비열한 사전 선거 工作(공작) 음모'가 아닐까?
한국의 언론, 야당은 대통령의 측근 최순실의 非理(비리)·不法(불법)이 크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下野(하야)해야 하며, 만일 下野하지 않으면 국회가 彈劾(탄핵)으로 물러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동조하는 시민들이 연일 거리를 점령하는 사태가 한 달 넘게 계속되고 있다. 급기야 오는 12월9일,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 한다.
필자는 대통령 탄핵에 부정적이다. 무엇보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국가의 상징이다. 이 나라 국군 60만을 통솔하는 최고사령관이기도 하다. 나라를 대표하여 외교를 주도하고 행정과 치안도 총지휘한다. 대법원장을 임명한다. 경제, 문화, 교육의 주요 정책을 최종 결정한다. 한 마디로 나라의 命運(명운)을 주도하는 자리다. 그러기에 나라에는 단 한시라도 대통령이 없으면 안 된다. 만에 하나 대통령에게 有故(유고)가 생기면 나라는 즉시 비상경계 상태에 들어간다.
이렇게 무거운 자리이기에 대통령을 선출하고, 교체하는 방법과 절차는 그 나라의 國體(국체)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국민의 선거로 대통령을 바꾸면 민주국가이고, 대통령을 폭력시위 등으로 바꾸면 그것은 혁명이다.
혁명이나 탄핵은 비민주적 혹은 비정상적 절차이기에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는 10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한 政變(정변)이다. 정변이 생기면 대통령의 자리에 사고가 생기므로 우리나라처럼 북한과 準戰時狀態(준전시상태)에 있는 나라는, 안보에 커다란 위험이 생긴다. 경제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이러한 위험을 무릅쓰고 최순실 게이트를 가지고 혁명놀이, 또는 탄핵놀이를 할 만큼 태평스러운가?
만일 최순실 게이트를 가지고 혁명을 일으키고 탄핵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게 아니다. 최순실이 비리·부정을 저지르고 국정에 멋대로 개입하도록 방치한 건 대통령의 不察(불찰)이다.
필자가 누차 말해왔듯이 지금까지 언론에 나온 보도를 보면 최순실 게이트는 이 나라 역대 정권, 아니 조선왕조 500년 동안 계속 있었던 수백, 수천 건의 권력 측근 비리 중 하나에 불과하다. 特檢(특검)이 아니라 서울지검 특수부가 처리하면 될 수준의 소형 비리사건이다. 더 심하게 말하면 가십(gossip)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남은 임기 1년 동안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고 시정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본인 스스로 조사도 받겠다고 했다. 그 외에 다른 어떤 조치를 하란 말인가? 죽어야 하나? 망명해야 하나? 下野하여 闕位(궐위)가 되면 국가비상사태가 초래되어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풀어주기 위해 朴 대통령이 사퇴, 즉 下野를 했다고 치자. 그러면 대통령 闕位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고, 십중팔구 지금의 야당 후보 중 누군가가 당선될 것이다. 그들의 임기 5년 동안 측근비리나 부정, 정치개입이 과연 없을까? 그랬으면 좋겠지만 아닐 가능성은 100%다. 측근비리, 부정, 정치개입은 대한민국 建國 이래 없던 적이 없었다. 오히려 야당이 집권하면 역대 어느 정권보다 더 많은 측근비리, 부정, 정치개입이 발호할 것이다.
야당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했다. 국회에 강한 견제 세력이 없다. 언론 역시 거의 전폭적으로 야당을 지지하는 모양새다. 전통적으로 야당은 노조와 운동권, 시민단체, 문화단체와 연합하여 왔다. 그런 거대야당이 이제 정부를 장악하면 우리나라에는 견제세력이 사실상 없어진다.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헌법 교과서 첫 章에 있는 말이 생각난다.
그동안 거대 야당이 해왔던 행동을 보면 강한 의구심이 든다. 과연 이들에게 국회와 행정부를 몽땅 다 맡겨도 될지 하는 의문이다. 야당과 좌경 언론은 서로 합세해 탄핵·하야라는 피리를 불어 국민을 흥분, 광란상태로 몰고 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早期 大選(조기 대선)을 통해 하루 빨리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야당이 大勝(대승)을 거둔 지 약 7개월 만에 최순실 게이트까지 터졌다. 야당은 이 분위기가 수그러들기 전에 조기 대선으로 정권을 잡으려는 것이다.
야당과 좌경 언론은 내년 12월까지 기다리면 그 사이에 반기문 씨나 다른 정치 新人이 다크호스처럼 나타나 이 분위기를 바꿀지 모른다는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급증이 생겼고, 그 조급증이 탄핵·하야 주장으로 표면화 된 것이다. 결국 오늘의 이 사태를 定義(정의)하면, 야당과 좌경 언론이 합세한 '비열한 사전 선거 工作(공작) 음모'가 아닐까?
국민들이 이성을 회복하여 이런 정치 공작에 속지 말고 12월 대선까지 기다려 좋은 정치지도자를 뽑아 계속 法治 憲政(법치 헌정) 국가로 발전시켜 주길 기도한다.
= 金平祐 전 대한변협 회장 =
님께 두 번째 댓글을. .
가결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시나요?
옮긴 글 말고
본인의 생각을 밝혀 보시죠?
헌법에 나와있는 탄핵제도를 비민주적이라고 기술하고 있는 저 글이 어디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단 말입니까???
퍼오면서 맞는 글인지 한번 읽어보기는 하세요,,,
봐도 맞는 말인가 모르시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