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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vs 내림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IP : a7549b10726dc87 날짜 : 조회 : 3900 본문+댓글추천 : 0

낚시를 하다보니 채비에 대한 논쟁이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1.찌맟춤을 할때 붕어바늘 5~6호를 (바늘)달고 캐미꽃이 에 캐미를 꽃은 상태로 캐미끝부분에 수평(흔히 영점맞춤) 될때까지 봉돌을 깎습니다 그러면 이채비를 내림으로 봐야 하는지 올림으로 봐야 하는 지궁굼합니다( 낚시 할때 1목 올려놓고 합니다) 참 목줄은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5~10cm 정도길이의 바늘을 사용합니다 2.바닥채비도 가볍게 맞출때는 수면위 2목 위로 올라오게 봉돌을 깍고 1목 정도만 내어놓고 낚시를 하는것을 봤는데 이런경우는 어떤 채비로 봐야합니까 떡밥은 일반적인 아쿠아 보리 입니다 목줄은시중에서 파는 5~10cm 정도길이의 바늘을 사용합니다 3.일반적이 바닥 채비에서 유동찌로 했을경우(수심이 4~5m) 떡밥을 투척하였을대 봉돌 안착되는 시간이 많이 걸려 고기가 뜨는 경우도 있나요?? (같이하시는 분이 유동으로하면 고기가 뜬다고 하내요) 채비에 정석을 없다고 보는데 바닥이니 내림이니 말들이 많아서요..ㅎㅎㅎ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_ _)

2등! IP : 9aeba879fd3c172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ㅡ

투척후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올림,
봉돌이 뜨면 내림으로 알고있는데요...

작성자님의 채비로 한목을 내어 놓기까지
한다면 올림채비로 불러야 하지않을까요?

올림,내림 관계없이 손맛 많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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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f3521f8ade1d67
1ㅡ올림ㅡ가벼운 올림마춤인것같네요.

2ㅡ일명 어리버리 ㅡ빨수도있고 올릴수도 있다봅니다.

3ㅡ유동채비나 고정채비나 찌서는시간은 별차이는없을겁니다.
수심깊은곳에는 떡밥투척후
바닥까지 내려가는시간이오래걸리니
내려갈동안 자연스레 떡밥이 중간에서 풀어지겠지요.
그러면 그분말씀대로 고기가뜰수도 있을겁니다.
떡밥을 더단단하게 하시면될듯합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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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226e50f913e3e
제가 알고있는 채비는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바닥낚시

봉돌은 뜨고 바늘만 바닥이면 내림

바늘도 뜨면 중층낚시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하구요.

올림낚시란 찌가 올라오게 되는걸 말하니 바닥낚시, 내림낚시시 양바늘일 경우 한바늘만 바닥이면 찌가 올라오기도하고 내려가기도 하지요

중충낚시도 대부분 찌가 내려가나 붕어가 올라오면서 흡입하면 찌도 올라오겠지요.

애매한 구분이 되고 말지요.

1,영점 맞춤에 찌를 한두마디 내놓고 수심 맞추면 바닥낚시가 되겠지요.

2,번은 한목 내어놓으면 봉돌은 뜨겠지요. 그럼 내림낚시가 되겠네요.

제기준으로 좁살봉돌채비로 본봉돌 뜨고 좁살봉돌만 바닥에 닿여도 바닦낚시로 봅니다
추천 0

IP : 5f72f9ab44d7d7b
챔질 시에 후킹되는 기준으로
찌표현이 주로 올라오면 올림
찌표현이 주로 내려가면 내림
추천 0

IP : 7b98a897a5a3f56
1. 찌가 찌 맞춤보다 1목 더 내놓고 쓰게되면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는 예민한 찌맞춤의
바닥낚시라고 생각됩니다

2 찌맞춤보다 1목 들 내놓고 쓰면 봉돌이 물에 뜨고
떡밥만 바닥에 닿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내림낚시라고 생각됩니다

3 찌의 유동을 얼마나 주셨는지는 몰라도
고정 보다는 찌의 직입이 빠르고 직입이 빠르니
아무래도 직입보다는 천천히 내려가나 그걸로
고기가 뜰거 같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저 역시 초보조사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걍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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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dfe0bc04d7f78
1번은 올림입니다.
케미끝 표면장력이 아주큼니다. 1목 노출하셨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습니다.

2번은

전층기법 같은데요?
사선낚시나 찌의 되돌림을 보는 그런 기법이요.

3번은
고기가 뜰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문제인것이 유동을 주게되면 채비의 하강속도가 많이 느려집니다. 그 사이 피래미등이 떡밥을 공격하면 원하는 수심대, 즉 바닥까지 미끼를 보내기가 힘들어 집니다. 보리계열이면 바라케 종류와 비슷하기에 중층에서 밥이 다 풀려버리면 고기가 뜨게된다고 이야기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인지 초롱낚시 하시는분들 보면 찌가 초릿대 앞에 매달려 있습니다.
추천 0

IP : e7d3e041a99bc3f
모두 맞는 말씀들인데
개인적으로 가장중요시 여기는것이
원줄과 찌부력과 봉돌의 상관관계입니다.

특히! 찌부력이 1.2그램이나 2.4그램, 2.7그램, 3.2그램까지
개인적으로는 저부력 채비로 봅니다.

찌부력에따라서 1목 2목의 개념이 완전히 달라질수 있어서
실제로 봉돌의 뜨는 수준을 확인하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원줄에서의 차이점은 더 확연한 큰변화를 가져오기도합니다.
추천 0

   
IP : e7d3e041a99bc3f
1.3미리 캐미는 무게보다 부력이 훨씬 더 큽니다.
잠긴 캐미가 수면 밖으로 나오면 저부력 채비는
큰부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봉돌이 바닥을 찍을 확률이 높아질것 같네요.

바닥

2.원줄이 카본이라면 2목맞춤에 1목낚시를 하더라도
저부력채비는 바닥을 찍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바닥

원줄이 모노이고 정확하게 맞추었다면
당연히 뜬다고 생각됩니다.

내림


3.저부력일수록, 떡밥의 확산이 높은것일수록
붕어가 뜰 확률이 높아질것같네요.

토종붕어는 왠만해서는 중층먹이활동을
안할것 같습니다 ~
추천 0

IP : 0fe878ce992702e
위의 본글은
케미가 어느 모양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니...
글자체가 애매합니다..
낚시는 기본적인 구성법은 잇으나
각자의 개별적인 방법으로들 흔히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기본은 잇으나
아무도 사용안하는 제독자적인 변칙 방법으로 하고 잇지요..
청태가 잇건 수초가 있건말건..
수면 아래가 지저분하건말건..
제구성법으로는 영향을 안받습니다.
물론 올림 낚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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