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낚시tv보면 아무개 프로님이라고 하는데^^
제생각에는 낚시는 잘하시는거지 프로라는 용어는 않어울리는 같습니다.^^
낚시는 하나의 취미이지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의 국어사전은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어떤 일을 전문으로 하거나 그런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 또는 직업 선수. ‘전문가’, ‘직업’으로 순화"
즐거운 낚시 길기세요^^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대다난 애국자샘플일듯
우리말로하면 전문가고 영어로하면 프로 그뿐입니다
한국 프로낚시연맹 협회에 가입하고 연 회비를 지불하면 얻어지는 호칭이며
낚시 실력이나 경력등을 따지지 않고 주어지는 것이다.
즉, 프로연맹에 등록된 회원을 프로라 한다.
저는 돈많은 조사라고 생각해요
ㅎㅎ그냥저냥 무시
지들 놀고 싶은데로,,,
프로 말고
다른 어울리는 호칭이 없군요
프로란 전문가이며 그것으로 업으로 삼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프로란 소물낚시 인님 말씀대로 프로연맹에 가입만 하면 소나 개나 프로가 됩니다. ㅎ
신분 상승으로 인생이 바뀔 장도이고
일본의 경우에도
조구사의 정식 프로가 되면 다른직업 필요없이 충분한 대우를 받습니다
우리나라 민물낚시 프로의 경우
낚싯대 협찬이나 심지어 떡밥 협 찬 정도만 받는 무늬만 프로가 대부분 이고
민물 낚시 로 밥먹고 살 만 한 분 들은
서너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가계를 하거나 투잡, 내지는 마누라 복이 있어야
민물 낚시로 살 수 있죠
우리나라도 프로가 프로다운 날이 오기를 기대 합니다
스폰?협찬 ? 뭐 그런거 받기 편해서 아닐까요?
낚시가 좋아서 낚시만 한다면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도움? 댓가? 가 필요한것이 맞죠.
또한,
그냥 호칭일 뿐입니다.
뭐라하든 그냥 봐줍시다.ㅎㅎ
딱히 어울릴만한 다른 호칭도 없어보이는데요.
나름 고민하다가 그거로 정한것이겠죠.
낚시인중에 똥꾼 . 뻘꾼 제외 하고
프로? 전문가. 아니신분 누가있겠습니까.
머가 됐든 10년이상 하면. 모든것들이 전문가. 영어로 프로이지요. .
무엇으로 프로라고 정의 할수 있는것인지 참 애매모호 한부분이지요 ㅋ
적어도 무슨일이든 10년이상이면. 모르는거 없고. 겪을꺼 왠만큼 다겪어 봤으니께
불리우는게 아닌가 싶네요. 듣는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는 소리같구요. .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기자리 깨끗이 하고 즐기는분들이 년수. 조력을 떠나 프로입니다.
우리말 놔두고 남의 나라 말 갖다 붙이면 좀 있어 보이나 봅니다. ㅎ
믿기지가 않네요..전 여태까지 정부 관련부처에서 인정한 단체에서 엄격한 심사기준과 선발 과정을 통과한 실력이 월등하고 관련지식이 풍부한 낚시인에게 프로라는 자격을 부여해서 국내와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낚시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는줄 알고 있었는데..윗분들 말씀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논란의 소지가 있는거 같아 매우 염려가 되는바현재 운영되는 프로자격 제도에 대한 운영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의 설명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봅니다
그냥
웃으면 됩니다.
ㅎ ㅎ ㅎ ㅎ ㅎ ㅎ ㅎ....
저는 이 프로라는 단어보다
동호회 유니폼에 대체 왜 태극기를 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국가대표?
어버이연합?
일개 나라의 국기를 일반적인 패치 붙이듯 마구 붙이고 다니는게 아름답지는 않더군요.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세계대회 같은 곳에 출전자격을 가지신 분이라면야
국가대표의 경기복으로서 당연한 사용 맞구요.
잘 모를때는 낚시복에 태극기 붙인 사람들이 '국가대표'인줄 알았는데....
일반 방송용 사복에 붙여서 다니는 것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광고판이던디요 ^^
성씨가 장씨면 장태공 오씨면 오태공
이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