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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IP : 8930e5755bbacf5 날짜 : 조회 : 2957 본문+댓글추천 : 0

세상에 참 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 듯 싶다. 그러면 不眞을 공론 하는데 왜 합치에 이르지 못할까. 논리를 위한 논리 편향적 집착 이라면 이념의 노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개인,가족,집단,사회 이기주의 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데 그렇다 라고 생각 한다면 참은 없다는 것이 아닐까! 저것 때문에 이것이 있고 이것이 있어 저것이 생긴다. 어쩌면 관계적 나눔으로 부터 이미 참은 없는 것이다. 반대 논리에도 긍정적 요소는 분명이 있을 수 있는데 듣지 않고 무관심 하거나 의도적으로 부정 해 버리는 이기적 모습 이라면 토론은 우스운 말장난 일 뿐이다. 내것만 있고 네것이 없다면 결국 우리것도 없게 된다.

2등! IP : 3ca73256b0a583a
이념과 종교의 대립으로 전쟁도 하는데
이까짖 말장난이야 눈감고 봐줘야조
서로 하나씩만 양보하면 타협점은 있는데 지면 죽는것마냥 덤벼들조
단체이기주의로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세상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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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d86322b7a61ec7
백번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어떻게 덧붙여 이야기 하려해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간단한 진리 이거늘........
추천 0

IP : 6bb9930c1755440
좋은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제 논리로 말씀드립니다.
이세상에 참이 있을까!아마도 없을 듯 싶다. 참을 진리로 바꿔진다면 허주님께서는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인류가 증명해논 참인것이 없다고 해석해도 되나요?
정말 진리가 없다면
* 이세상에 변하지않는것이 없다 * 란 말만이 진리이겠지요.

그러면 부진을 공론하는데 왜 합치에 이르지못할까.* 서로 참이 아닌것을 논하는데 당연히 합치에 이르지 못하여야 옳지않나요?
부진을 논해서 합치에 이른다면 그역시 부진이니까요?
*논리을 위한 논리편향적 집착이라면 이념의 노예다.
논리을 위한 논리을 펼친다면 비현실적이 되겠죠.
허주님 , 이념의 노예에 벗어난 자유의 영혼이 있을까요?
우리의 지식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지식 , 학교교육, 종교, 사상 영향을 받으면서 자신의 사고능력이라고 믿고 살지만
자기가 믿는 자기사고능력이 실은 기성이념의 범주에서 벗어나지못함을 깨우치면서 사고하며,판단하고 사는분들이 몇이나 될런지요?
3절에서 인간의이기주의때문에 참이없다는 논리는
인간의 이기주의때문에 참을 주장하지않는다 라면 몰라도 인간의이기주의가 참을 없애수는 없는것 아닐까요?
4절 저것때문에 이것이있고 이것이 있어 저것이 생긴다
허주님 ,저것은 저것대로 그냥 저것이고 이것은 그냥 이것일뿐!
어쩌면 관계적나눔으로부터 이미 참은 없는것이다* 관계적 나눔으로 부터 참이 없는것이 아니라 참을 주장하기가 어렵게 되겠죠.
5절 인터넷매체상의 진지한도론의 한계적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6절 너와나 우리 관계는 때론 투쟁을 때론 화합을 거듭하면서 지나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주님, 주제넘게 반박글 드립니다.
허주님의글속에 상대적진리나 절대적진리 개념이 불분명하여 참이 없다는 논거로 제시한 예을 납득하기가 힙듭니다.
주의주장이 참이지못하다면 이해가 되지만, 참을 부정하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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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ea404ad47d13af
세상에 참(眞)이 없다면..
상대를 인정치 않고 편협하며 회색이 지배하는 지금의 사회를 말씀하시는지요?

진실이 없는 세상이라....
많이 서글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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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0e5755bbacf5
無爲의 자연에는 진리가 있다 생각 합니다.

사람은 생각 하기에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속에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깊은 뜻 나눠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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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8d7f3bf083cd3
깊이 배우지 못해 어려운 철학은 헷갈립니다.
사람만큼 무섭고 잔인한 동물도 없겠지만,
사람만큼 선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생명체가 있을까요?
욕심이 생기기 이전의 사람은 완벽한 참이며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원에서 천사같은 애기들이 서로서로 사이좋게 놀다가
한놈이 "내꺼야" 하면서 장난감을 빼앗을때....아름다운 평화는 깨어집니다.
그런데 내 아이가 제것도 못챙기면 바보같다고 속상해하는 부모 맘입니다.
욕심은 타고나는것일까요?
아님 교육되는것일까요?
타고나는 것이라면 절망이고요.
교육되는것이라면 인간에게도 희망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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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86322b7a61ec7
물가의 마법사님 글을 읽고 다시한번 허주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같은글을 가지고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려......

전 참이 없다고 정의하시는것이 아니고

"반대 논리에도 긍정적 요소는 분명이 있을 수 있는데
듣지 않고 무관심 하거나 의도적으로 부정 해 버리는
이기적 모습 이라면 토론은 우스운 말장난 일 뿐이다. "

이런 결론을 내시기위해 예를 드셨을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해서 다시한번 읽어보니 마법사님의 말씀또한 이해가 됩니다

이리도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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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1c0c832bd3ccf
두분의 의견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실은 언젠가 승리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은 분명 있는 것이지만 그 언젠가 까지는 없는 거와 마찬가지 일수도 있습니다.

참은 분명 참이되 참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애써 외면하거나 왜곡한다면
결단코 참이지만 그것은 더이상 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참이 없다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너무 철학적인 접근은 삶이 아닌 책속의 논리로 느껴져
공감하기에는 다소 괴리감마저 듭니다.

함축적인 짧은 글에 나름의 많은 생각과 가치가 담겨져 있음에
감히 여기까지만 참견하고 갑니다.

두 분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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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cf7f7f09bbd8e
성경신님,가을철 손맛보신지요? 네, 저도 성경신님과 같은 방향으로 해석도하엿지만 그리해석하기에는 .........
부진전체을 논할것처럼보여서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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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271b94960b2a1
찌가 끝가지 솟았다고 다 참이아니듯...

보이는 것이 다가아니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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