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찍씨 아들이 학교에서 일진놈한테 얻어 맞아서 갈비뼈가 3대 골절되고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이찍씨 아들이 얻어 맞을 짓을 해서 얻어 맞은 것이기 때문에 일진놈의 잘못을 없다고 하고, 일진놈도 뻔뻔하게 잘못했다고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병원 치료비 조차 주지 않았기 때문에 위자료는 언감생심했지요.
이찍씨는 억울해서 밤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송을 했고 재판을 했습니다.
판사님께서는 이렇게 판결했지요.
이찍씨 아들이 잘못해서 맞았을 뿐이고 일진놈은 잘못이 없으니 병원 치료는 이찍씨가 부담해야 한다고 판결하고, 또한 얻어 맞은 이찍씨 아들과 폭행을 저지른 일진놈이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찍씨는 그 판사에게 아주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그날 밤부터 아주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화 상담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말도 못하고 울다가
전화를 끓는 아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은 가해자 부모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신문에 올라온 사진 한장을 보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 학생 죽으면서도 엄마 걱정을 했다는데..
지금도 보면 안쓰럽네요.
대법원 판결은 ? 법이 우습드나?
뭐, 이따구 정신세계로 살수 있는지.
피해자가 싫다는데 피해자를 존중해서
그런다는 소리는 뭔 풀뜯어먹는 소린지
수십명의 자존심도 없는 국회의원이라는
윤의 똘마니들은 검사 몇명에게 당의
자존심 마저 내어주고 손인지 발인지
구분도 못하고 뒷간의 파리때들처럼
*덩어리에 달라붙어 비벼대는 꼴이
우습다 우스워, 추하고 추하다.